인플레이션 헷지란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화폐로써 일정한 가치를 갖는 상품 등으로 바꾸어 보유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라는 미디어에서의 갑론을박과는 다르게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율과 비교하였을 때,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헷지보다는 위험자산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장애물이 남아있는 것이 현 실정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은 가치저장 및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이라는 명제를 모두가 수긍해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간단히 확인해보시죠.
비트코인과 미국 인플레이션율
JP모건은 “금이 아닌 비트코인이야말로 새로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라며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의 새로운 창구라는 명제를 강하게 내밀었다. 이러한 내러티브와는 다르게 미국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1년 12월의 인플레이션율은 7.0%로 198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하고 그에 반해 21년 12월의 비트코인은 작년 11월 최고점인 대비 30% 이상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Digest]' (article screenshot)
발췌: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