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의 아버지'라 불리는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는 Solidly 런칭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돌연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팬텀 생태계의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안드레 크로녜의 이탈로 인해 구심점을 잃어버린 관련 토큰들은 최대 -70%에 육박하는 가격 하락을 겪었는데요, 안드레 크로녜의 사퇴 경과와 업계에는 어떤 시사점을 던졌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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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je’s Rage Quit
'Rage Quit’이란 게임이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강제 종료 후 도망치는 행위로, 원래 온라인 게임 상에서 쓰이는 용어이지만, 가상 자산 시장에서 DAO 참여자들이 DAO의 운영 방향이 자신의 뜻과 맞지 않게 되면 참여지분 반환을 요구하는 등 참여의사를 철회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2022년 3월 6일, 디파이(DeFi)의 아버지라 불리는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지난주 중에 갑자기 안드레의 트위터 계정이 삭제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을 고조시켰고, 그 징조는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Digest]' (article screenshot)
발췌: '디파이 대부' 안드레 크로녜의 사퇴 경과와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