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무신뢰(Trustless) 환경을 구축하며 탈중앙화된 성격을 통해 참여 기회 확장 및 투명성 증진을 달성하는 모델입니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토큰의 양에 비례하여 투표권을 부여하는 방식을 채택하기에 이 역시 기존 중앙화 거버넌스의 결점인 다량의 자본, 혹은 소수 권력자에 의한 의사결정 독과점 문제를 답습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AO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미래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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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WEMIX) 사태로 부각된 중앙화 거버넌스의 위험성
국내 게임사인 위메이드를 중심으로 개발된 블록체인인 WEMIX는 작년 하반기 ‘미르 4 글로벌’의 성공을 통해 국내 게임업계에 P2E(Play to Earn) 트렌드 열풍을 선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타 기업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위믹스 토큰을 장기간 매도해 왔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위믹스 2021년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DAO의 혁신 지점 자세히 알아보기(feat. 위믹스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