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FT 인프라는 탈중앙화와 소유권의 분배와는 역설적으로 중앙화 거래소 오픈씨(Opensea)가 장악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와중에 프로토콜 오너십의 분배, 즉 Web3 철학으로 무장한 NFT 마켓플레이스 룩스레어(LooksRare)가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기대의 출시 이후 트레이딩 및 스테이킹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바람에 자체 토큰 $LOOKS의 가격이 고점 대비 반 토막인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 $LOOKS의 긍정점과 부정점을 함께 알아보시죠.
중앙화거래소 오픈씨의 독점
그러나 탈중앙화와 소유권의 분배에 힘입어 돌풍이 일었던 NFT시장과 달리 현재 NFT 인프라는 역설적으로 중앙화 거래소 오픈씨(Opensea)가 장악하고 있다. NFT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오픈씨는 유저들의 거래 수수료를 독식하고 있으며 유저 및 토큰을 철저히 검열하여 상장하기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NFT에 대한 거래를 중단해버려 많은 이들의 비난을 샀다. 심지어 메타마스크조차 오픈씨 API를 사용하고 있어 오픈씨 없이는 메타마스크 내에서 나의 NFT 정보조차 불러올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오픈씨에 대항한 Web3 룩스레어의 등장
이러한 와중에 프로토콜 오너십의 분배, 즉 Web3 철학으로 무장한 룩스레어(Looksrare)가 등장하였다. ‘커뮤니티 우선(community firs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 룩스레어는 자체 토큰($LOOKS)의 75%를 커뮤니티에 에어드랍했을 뿐만 아니라 매출을 100%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가격이 반토막난 $LOOKS, 지금이 매수 타이밍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