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10일) 오전, 테라 생태계 내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인 UST 가격이 $0.67 수준까지 디페깅 되었으며, 이에 루나(LUNA) 역시 $60에서 $24까지 -60%가량 급락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루나는 $13 대까지 급락하며 전일 대비 50% 넘게 하락하였고 $0.92까지 페깅 되었던 UST 또한 다시 $0.67 대를 기록했는데요, 지난달 Waves의 USDN에 이어 연속적으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된 리스크카 부각된 가운데 어떠한 상황을 맞이하는지 함께 알아가보시죠.
루나-UST 사태에 대한 시장의 의견은 분분한 상황
UST가 페깅을 잃고 루나가 급락하는 동안 크고 작게는 앵커 프로토콜의 대시보드가 정지되거나, 네트워크 혼잡으로 앵커 트랜잭션이 지연되거나, 주요 크립토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충분한 자금이 있음에도 출금을 지연했다는 의혹 등이 난무하는 가운데 해당 사태에 대한 시장의 의견은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UST 디페깅과 루나(LUNA) 급락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