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 생태계는 궤멸적인 타격을 입었으나, 2위 블록체인답게 높은 수준의 개발 인력과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었음
-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레이어 1 메인넷들의 경쟁과 디앱들의 선택은?
- 테라 생태계의 대이동은 게르만족의 대이동처럼 블록체인 지형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테라 생태계를 둘러싼 Layer 1 War
5월 25일 거버넌스 투표가 종료되면서 테라 재단과 권도형 대표의 주도 하에 테라 2.0 런칭이 확정되었으나, 신뢰를 잃은 테라 2.0은 시장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도형 대표과 재단 운영에 대한 여러 의혹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주류 언론까지 이번 사건이 크게 보도되어 대중에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남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테라라는 대형 레이어 1 메인넷의 몰락은 역설적으로 다른 레이어 1 메인넷들에게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은 이미 ▶ '쟁글'에서 무료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Layer 1 War의 전쟁터가 된 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