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사파리, 엣지 등의 브라우저는 이용자들로 하여금 강제로 자신의 데이터를 해당 기업들에게 헌납하게 만들어 무분별한 광고들에 노출되게 만들었는데요, Brave는 트래킹 차단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광고와 추적기를 차단해 개인정보 보호 및 광고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더불어 유저들이 스스로 선택적으로 광고를 시청하면 BAT 토큰을 얻을 수 있다는데 함께 알아보시죠.
Brave 란?
Brave란 자바 스크립트와 파이어 폭스를 만든 모질라 재단의 설립자인 브랜든 아이크와 브라이언 본디가 설립한 기업인 브레이브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이다. 쉽게 말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구글의 크롬, 애플의 사파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와 같은 웹 서칭용 툴이다.
Brave 브라우저 탄생 배경과 목적
Brave는 개인정보 보호 및 광고 효율성 제고를 위해 탄생했다. 크롬, 사파리, 엣지 등의 브라우저는 개인들의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학습, 광고를 노출시킨다. 이 때 이용자들은 강제로 자신의 데이터를 해당 기업들에게 헌납하게 되며, 이로 인해 검색 품질의 저하를 야기하는 무분별한 광고들에 노출된다.
Brave 웹 브라우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 트래킹 차단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빅테크 기업들이 개인의 데이터를 댓가 없이 사실상 강제로 취득한 후, 알고리즘 학습에 사용하는데 이러한 횡포를 방지한다.
(2) 광고와 추적기를 차단하여, UX를 향상시킨다. 불필요한 광고를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BAT, 인터넷 쓰면서 돈을 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