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0일, 이더리움은 난이도 폭탄 지연이 포함된 애로우 하드포크를 완료하였으며, 이더리움 2.0으로의 전환 과정의 첫 번째 공개 테스트인 'Kintsugi 병합 테스트넷'을 시작(12월 21일)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더리움은 2014년부터 꾸준히 기술적 마일스톤을 달성해왔으며 현재는 ‘세레니티’ 단계에 접어들어 PoS로의 이전에 필요한 업데이트를 진행 중입니다. 한편, 레이어 1.0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계획된 타임라인 대로 ETH 2.0 전환이 가능할지가 관건인데요, 이더리움 마일스톤을 함께 살펴보시죠.
이더리움 PoS 전환 준비는 현재 진행 중
2021년 12월에도 이더리움은 PoS 전환을 위해 다음과 같은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였습니다.
먼저 지난 10일, 이더리움 애로우 빙하 하드포크가 완료 되었습니다. 애로우 빙하 업그레이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난이도 폭탄 적용 기간의 지연입니다. PoS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PoW 참여자들의 채굴 난이도를 어렵게 만들자는 제안이 적용되는 시점을 더 먼 미래 시점으로 미루게 되었으며, 작년초 이루어진 뮤어빙하 업그레이드와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1일에도 이더리움 2.0으로의 전환 과정을 테스트하기 위한 첫 번째 공개 테스트인 'Kintsugi 병합 테스트넷' 시작을 발표했습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해당 테스트넷상에서 ▶️ '쟁글'에서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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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2022년, PoS 전환의 원년 될 수 있을까?: 이더리움 마일스톤 톺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