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위가 증권형 토큰의 발행 및 유통을 허용할 것임을 언급함에 따라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STO는 자본시장법의 규제를 받을 것으로 전망
✅ 최대 수혜자는 STO 거래 플랫폼을 운영할 전통 증권사
✅ 분산원장 인프라 사업자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수혜도 예상
✅ 매력적인 투자 상품 구성과 접근성 높은 플랫폼 구축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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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시장에 버금가는 큰 시장이 열린다
최대 수혜는 STO 거래 플랫폼(=전통 증권사)
금일 보도자료에서 특정 자산에 대한 토큰화가 논의되지는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부동산, 미술품 등을 기존에 유동화가 어려운 자산들 위주로 토큰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거래수수료 관점에서 기존 증권 시장에 버금가는 큰 시장이 열릴 수 있어 보이며, 이를 중개하게 될 증권사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의 경우 2021년 약 500조원의 거래대금이 발생했다. 이 중 투자목적의 거래는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증권형 토큰 시장이 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