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댓글이 있을 때 글 내용 삭제시 경고 없이 계정이 정지됩니다. ***
*** 개인정보가 포함된 경우 혹은 불법적인 요소의 수정은 가능합니다.***
-------------------------------------------------------------------------------
분 단위, 시간 단위, 월 단위......로 보면 사람 참 미치게 만드는게 코인 세상 입니다.
허나, 년 단위로 보면 참 재미난 곳이 코인 세상 입니다.
지난 수 년간의 경험로 깨달았죠.
5 년전엔 비트코인이 뭔지도 몰랐고, 이더 같은건 존재 하지도 않았습니다.
1년 전만해도 이더 같은건 채굴이나 한번 해볼까?
뭐 그 정도 수준이었지....이게 코인 당 $300 이 갈거라 누가 생각이나했을까요?
비트 코인은 $160 까지 떨진지는걸 눈 앞에서 보고 50 여 코인을 $700 에 사서 묶혀둔 제 자신을 원망하며,
소주로 밤을 지세우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게 단 2 년도 안되 $3,000 을 돌파 하더군요.
$160 시절..... 그 이전부터 비트코인 망한다는 뉴스, 가십...등등 수백, 수천번은 더 들었습니다.
해킹사고?
곡스시절부터 참 많이 겪었습니다.
그냥 모르겠다......하고, 그냥 잊고 사니까 그동안 해킹으로 날리고~
세력들의 장난으로 또 날리고~
기타등등 잘못된 판단으로 날리고~~
이 모든것들을 다 만회할 정도의 보상을 손에 쥐게 될 수 있더군요.
이젠 그냥 5 년 만기 적금 넣는단 생각으로, 코인 매수 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시점에 가격이 얼마든 아무런 신경 안씁니다.
그냥 여윳돈 생길 때마다 매월 얼마씩 코인 그냥 삽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요즘은 거래소들이 곡스 시절과는 좀 많이 다르게 보다 안전했다는 것이 좋은 점이네요.
다 잊고 사세요~
그리고 5 년뒤 코인을 꺼냈을 때....
그 모든 보상...충분히 받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