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약 하락 마감
-미 백악관 경제 자문 "바이든, 연준 정책 방향 전환 지지"
-스테픈 모회사, NFT 마켓 MOOAR 출시
-두바이서 '공인 암호화폐'만 거래 가능...BTC·ETH·LTC 포함
-바이낸스 CEO “트위터, DOGE 외에 더 많은 암호화폐 지원해야“
-코인베이스 "미국·영국·EU 고객, USDC 보유만 해도 연수익률 최고 1.5%"
-남아공 최대 식료품업체 픽앤페이 “전국 1628개 매장서 BTC 결제 지원 예정“
-마이크로스트래티지, 3Q 기준 13만 BTC 보유 보고..3Q 72만 달러 투자 손실
-채굴업체 디지호스트, 지난달 BTC 일부 매각
-크립토닷컴 부사장 "한국 진입 원화마켓 사업자 준비"
비트코인은 지난 3거래일간 거의 횡보하면서 제자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플랫한 움직임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는 상승할 이슈도, 하락할 명분도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11월부터 현재까지 꽤 많은 수준까지 하락했고, 각종 지표상 저점 부근에 도달한 비트코인이기 때문이죠.
무언가 이슈가 터지면서 미국증시가 폭락하지 않으면 큰 변동성이 나오기는 쉽지 않죠.
이번 상승은 '애플이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애플이 미국 주식시장에서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죠.
현재 다우지수는 주요 변곡점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정도 부근까지 상승했을 경우, 다시 하락이 나오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하방압력이 점점 높아지는 시점입니다.
현재 미국 하이일드채권 ETF에 2008년 이후 일일 기준 최대 수준의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채권시장에 관심을 갖고, 개인들도 대부분 채권을 열심히 매수하고 있는데요.
금리가 오를만큼 올랐고, 이제 떨어질 것이다 = 채권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이 날 것이라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는 실업률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채권을 매수하려는 주체가 개인밖에는 없습니다. 기관들도 두려워서 살 엄두를 못내고 있고, 오히려 물려서 마진콜 당하고 있죠.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영국 등 주요국들은 서로의 국채에 투자하곤 하는데, 지금은 국채를 사줄 주체 자체가 없죠. 다 팔고 싶어하니까요.
그럼 남은 건 개인밖엔 없죠.
코인시장이나 채권시장이나 어디나 지금 투자 열기가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다들 상승을 바라봅니다
메이커다오, 발란서, DAI 스테이블코인 창립자인 Muchgian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는데요. 암호화폐 업계에선 거물급 인물이 사망했습니다. 아주 젊은 나이에요.
근데 중요한 건, 아주 수상한 행적이 있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
"나에게 가능한 세 가지 미래가 있다. 1) CIA에 의한 자살 2) CIA 뇌 손상 노예 자산(?) 3) 지금까지 나와 잠자리를 가진 사람들의 최악의 악몽"
"내가 어떻게든 누명을 쓰거나 총에 맞을 수도 있다"는 취지의 트위터를 수 차례 올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해류에 휩쓸려서 익사했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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