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용에서 여러차례 인용해 드린 바가 있는 내용인데, 보다 구체적으로 해당 이론과 관점에 대한 정리를 해 둘 만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25200에서 하방하고 있는 현재의 모양과 흐름이 임펄스 하방으로 볼만한 여지가 있다는 측면 즉,
이러한 소위 1연장 임펄스 관점을 가져가 볼 수 있게 되는데, 사실상 우리가 보통 아주 쉽게 이야기하는 임펄스,
그중 하방의 내용이라면 대개 다음과 같은 모양이 표준적입니다.
위와 같은 형태로서,
1. 5가지 파동으로 이루어져야한다
2. 4파동의 고점(저점)은 2파동의 저점(고점)을 훼손하지 않는다
3. 3파동은 모든 파동 중에 가장 짧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대표적인 임펄스 관점의 규칙을 복습해 볼 만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모양은 이러한 임펄스의 성질 내에서 다소 특이하게
연장이라는 개념으로 해석해 볼 만한 상황인데, 이 연장의 구조는 다음처럼
1파동이 가장 긴 1연장 임펄스
3파동이 가장 긴 3연장 임펄스
5파동이 가장 긴 5연장 임펄스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현재의 모양은 자연스럽게 1연장 임펄스로 해석해 볼 만한 지점이 됩니다.
1연장 임펄스에 대한 룰에 대한 이론을 다음과 같이 인용해 드리면 다음과 같은데
위의 내용에 따르면, 가장 일반적인 임펄스의 내부파동 관계는
1. 3번파동이 1번파동의 0.618이고
2. 5번파동이 3번파동의 0.382이다
그 다음의 확률로서는
1. 3번파동이 1번파동의 0.382이고
2. 5번파동이 3번파동의 0.618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즉 현재를 1파동이 길게 연장된 1연장 임펄스라는 관점을 세울 때
우리는 위와 같이 1번파동의 크기를 작도해 볼 수 있고, 이 길이를 3파동으로, 그리고 다시 3파동의 길이를 측정해
5파동의 길이에 갖다대는 방식으로 위의 이론을 따라가 볼 수 있게 됩니다.
우선 1번파동의 길이는 위와 같고, 3번파동의 길이는 1번파동의 0.618이 자주 나오고 그 다음이 0.382이다
그렇다면 위와 같이 1번파동의 길이를 3번 파동의 꼭지점에 갖다대 볼 수 있게 되는데
이미 0.382는 아래로 돌파했으므로 현재는 0.5구간에서 3파동이 다 나왔거나
혹은 0.618까지 내려가는 파동이 3파동이다 라는 가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 즉 여기서 두가지 가능성을 열어볼 수 있는데
1. 현재 0.5구간에서 3파동이 끝났을 가능성
2. 앞으로 0.618 대략 19200부근에서 3파동이 끝날 가능성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정리해 보면 되겠습니다.
우선 1번의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향후 현재 3파동의 길이의 0.382를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 파동으로 하락이 끝나게 됩니다.
즉 위와 같이 3파동의 크기를 다시 측정한 이후, 이를 아래로 붙여넣어보면
이미 0.382에 도달한 장면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경우는 결국 5파동이 더 내려가지 못하고 절단이 나왔거나,
나올 예정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절단의 특성상 역추세방향, 즉 현재로서는 매수세가 갑자기 들어와 급등으로 연결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능성만
열어두고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론에 나온 비율상의 근거로만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이 되겠습니다.
2번 향후 0.618까지 내려가는 파동이 3파동일 경우는 다음처럼
이러한 구도를 생각해 봐야 하는데, 예컨대 대략적으로 19200에서 3파동이 끝났다 라고 하면 비율적으로
이 3파동의 다시 0.382를 아래로 갖다붙인 가격대가 5파동의 종점 최대치가 되므로
반등이 나온 이후의 시장 흐름을 다시 봐야겠으나 알기쉽게 보자면 위와 같은 내용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던지간에 1연장임펄스의 구조라는 것은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다음의 세 가지 정도 시나리오
5파동 절단과 비슷한 내용으로서의 진행
19K초반 라인에서의 공통 반등구간 사이클 이후
이러한 흐름에 대해 관점을 가져가 볼 만 하겠습니다. 대응에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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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