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거나 기다림과 대응의 영역으로
특별한 다른 내용이 나오기 쉽지 않은 횡보장 상황에서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져볼만한
우선 시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돌파해 주어야 하는
하락추세선의 두 가지 내용이 위의 구조 정도가 됩니다.
이중 흰색 선은 주지하다시피
69K에서 내려오는 가장 긴 하락추세선이고
노란색은 비교적 최근의 17600 이후의 내용이 되는데
어제 오늘에 이어 현재까지의 모양을 보면
어떤 한 지점이 말 그대로 트리거가 되어
돌파하자마자 시원하게 가주는 그러한 모양은 아니긴 하고
이 지점이 앞으로도 관심을 기울여 볼 대목이긴 합니다만
상당히 긴 횡보장세를 통해 바닥에서 결국 아직까지는,
더 하락하지는 않고 고개를 내미는 수준의 형태가 되겠습니다.
가능성으로 본다면 긍정적인 상황이 열린 것은 맞고
다만 이를 과대 해석하거나, 속단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늘 차트 분석의 기준이 되는
가격적 부분과 시간, 즉 기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이미 생각해 본 바가 있는데
금년 6월 17600 터치 이후 제법 큰 반등을 준 기간대비
이 반등을 거의 모두 다 되돌리는 기간을 같게 위와 같이 설정해 본다면
현재의 추세는 긍정적으로 본다면 새로운 추세의 시작이 되기에 충분한
요건 자체는 갖추었다고 볼 수 있고
조정파동이던, 임펄스던지간에 아주 기본적으로 차트에 나타나는
ABC의 형태에 대한 가능성을 꾸준히 적용시켜볼 만한 대목이 됩니다.
즉
우리는 아주 크게는 일봉으로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는
삼중조합, 삼중조정에 대한 전체 파동에 대한 되돌림 반등을
언제나 생각해 볼 만 하고 위의 전체 하락분에 대한 되돌림은
그 사이즈 자체가 기본 0.382정도를 생각해 본다 하더라도 사실은
다음처럼 어마어마한 수치가 됩니다만
현재 아직은 약세장 내에 있다는 조심스러운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대체로 비트코인의 추세는 원웨이
올라갈때 그리고 내려갈때 어지간한 원웨이를 주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도 기억하면
굳이 멀리 볼 필요 없이
현재를 긍정적인 상황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소위 이야기하는 상승장
대불장 등의 내용은 아주 오래전부터도 그렇고 2020년과 2021년 최근에도 그러했듯,
때가 되면 찾아올 시장의 거대 흐름으로
현재 우리는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정도까지만을 최대한의 실질적 목표로 두면 좋겠습니다.
늘 자주 나오고, 어떠한 거시적 움직임 이후엔
급작스러운 추세변동이 이어진다 하더라도 거의 빼놓지 않고 나오는 형태
ABC만 보고 가도 충분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기준으로 보았을 때 다소
의미를 두어 볼만한 위의 구간
18K~19K 라인대에서의 어쩌면 지루한 횡보장의 날짜를 보면
위와 같이 대략 한달여 정도의 시간이 나옵니다.
시장이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면
보통 상승전에 길게 매집하고 분출한다 라는 내용도 자연스럽게 따라나오게 되는데
해당 구간에서 그러한 매집의 가능성이 있겠느냐에 대해서는
다소 기간이 짧습니다.
즉 현재 ABC에서 큰 C파동의 출현 가능성을 두고 분석해 보는 입장에서는
위의 기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자주 시황간에 체크해 보았던
해당구간의 거래량 전체를 놓고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금 더 나아가서
"특정한 누군가"
혹은 "특정 몇몇 큰손"
이 움직일 수 없는 사이즈의 비트코인이라고 할 때
해당구간 전체를 두고 많은 매집이 있었고
이후 출발하기 위한 자세를 갖추었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
긍정적인 해석에서는 조금 더 합리적이겠습니다.
물론 상방 이외에도 아직까지는 냉정하게
하방의 폭을 충분히 열어두어야 하는 시나리오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므로
대응 측면에서는 18~19K라인에서의 물량은 현재 20K를 갓 넘긴 상황에서 분할익절 해 두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과거의 비슷한 기간적 사례를 살펴보면
자주 예시로 들어드리는 2019년 해당구간이 비슷한 기간적 소요가 있었고
해당구간은 비트코인 전체로 놓고 보아도 역대급 바닥에 해당하는 가격대가 됩니다.
기간적인 소요만으로는 모든 구간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으나
어디까지나 현재가 바닥구간이라면 이라는 큰 가정 하에
2019년 위와 같은 형태는 닮은 측면이 제법 있는 편입니다.
쉽게 말해, 익숙한 비트코인의 2017년 전체 사이클 이후
해당구간이 바닥이었음은 이미 확인된 상황인데
결국 이 바닥에서의 매집은 해당 사이클에서
직전 20k를 넘지 못하고
14K 까지 상승하고 다시 2020년 코로나빔으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때의 반등 수준을 보면 0.618을 넘어선 상황
그러나 고점을 넘지 못하고 아주 큰 사이클의 쌍바닥을 테스트하게 되고
이러한 초대형 ABC의 형태를 만들게 됩니다.
시장상황에 맞춰 분석을 이어가야 할 먼 이야기일 수 있으나
현재 부근이 바닥일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충분히 가능한 반복적 내용으로서
과거를 현재에 대응시켜 보면
현재 위와 같은 모양이 되는데
우리가 늘 보아 온, 겪어 온 이야기지만
거의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B 상승에서도 끝물에 사게 되는 경우가 많고
C에서는 결국 다 포기하고 숏매매로 일관하게 됩니다.
어찌됐거나
일봉추세로 보았을 때 현재의 지점
콩알만하게 보이는 현재의 지점과
돌파형태로 해석하더라도 아직도 미약한 현재의 움직임 상황이긴 합니다만
가능성 차원에서
1. 17600을 전후로하는 현재 바닥구간의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아졌고
2. 1번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ABC의 C파동에 대한 수익 기대치 상승
따라서 37K 49K 가 아니라 현실적으로는 다시,
나와준다면 여전히 수익적으로 충분한 다음과 같은 모양
이러한 메이저 C파동에 대한 기대를 가져볼 수 있는 상황이며
여전히 핵심은 18~19K에 대한 리테스트 가능성
그리고 지지 여부를 봐야 한다.
즉 다시 해당구간까지 내려올 가능성도 남아있으므로 분할익절은 해두고 지켜본다
라는 정도로 정리하시고 시장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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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