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한 줄 뉴스]
-美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연준, 기준금리 0.75%p 상향 조정...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
-FOMC 9월 점도표 "2024년부터 금리 인하"
-파월 "MBS 매각, 지금은 고려하지 않아"
-테더 "USDT 재무 기록 제출 법원 명령, 특별한 것 아냐"
-유럽 암호화폐 법안 미카 완성...NFT, 규제 대상 원칙적 제외
-비트멕스, 유지관리모드 전환.. 접속 문제 해결 중
-21쉐어스, 이더리움 숏 ETP 출시
-노무라, 암호화폐 자회사 설립
-이란 중앙은행 9/22 CBDC 시범 출시
-크라켄 CEO 제시 파월 사임
[크립토 데이터]
바이낸스 펀딩비 - -0.0040%
김프 - 2%
오늘 크립토 데이터는 2개만 보겠습니다.
<일봉>
FOMC 금리인상동안 변동성은 심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하방압력이 더 강한 상황입니다.
증시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싶더니 이내 하락으로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일봉이 마감되면 안 좋은 구간 - 18.8K / 18.3K아래
현재 일봉이 마감되지 않았지만,
일봉 마감이 18.8K / 18.3K 아래에서 진행된다면 하방압력은 더 강해질 겁니다.
***1. 금리 75BP 올리겠다.
2. 채권은 많은 양을 축소하고 있다.
***3. 채권을 액티브하게 판매할 정도로 만기 되는 채권이 아직 부족하지 않다*** 아직 충분히 시간이 남았다.
***4. 앞으로 이번 해 말까지 점도표의 평균을 보면 125BP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이고 많은 위원들이 100BP 인상에 투표해준 상황이다.
***5. 경제 성장이 여태까지의 트렌드보다 많이 낮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것이 경기침체를 의미하더라도 우리는 물가 안정을 더 우선시 해야 하는 상황이다. 트렌드보다 낮은게 연준이 원하는 상황이다.
6. 실업률 예상치가 높아진 것은 지금이 굉장히 유니크한 상황이라서다. 굳이 경착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노동마켓은 여전히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긴축적인 모드로 들어가야 하며 이것이 사람들과 회사에 고통을 주며 경기침체를 가지고 오더라도 물가안정을 우선시 해야 하는 상황이다.
7. 물가 안정이 없이는 건강한 노동마켓의 성장과 경제 성장도 없다!
***8. 연착륙 가능하다 말 꺼내지 않았다. 반대로 갈수록 어렵다. 더 긴축할수록 어렵다.
9. 분명히 우리 정책이 경제에 영향을 끼치기 까지는 딜레이가 있는 상황이다.
***10. 질문 : 회사들이 잘 버텨주고 있는데 금리인상 더 해야 되지 않아??
응 니가 맞을 수도 있어. 근데 달러가 강세로 오면서 세이빙이 아직도 높으면서 회사들과 가정들이 잘 버텨주고 있고 아마 좀 더 고통을 감내해야 할 것 같다. 경제가 아직 강하다** 좋은 의미로. 다만 경제 성장률이 지금 보시다시피 많이 내려온 것처럼 우리의 정책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11. 부동산 마켓 리셋이 어떤 의미냐?
-> 부동산의 공급과 수요가 밸런스를 이루는 상황인데 지금 부동산의 하락이 우리의 목표 밸런스와 일치해가는 상황이고 아마 조금 더 하락이 이어지면 더 나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사람들이 좀 더 집을 사기 쉬운 상황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12. 우리는 인플레이션 대비 기준금리를 보다 더 긴축적인 영역에 놓아야 하고 그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멈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3. 임금 상승이 여전히 높은 편이다.
14. 지금 인플레이션은 지금 상황은 유니크한 상황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라 예상치가 계속해서 조절될 수밖에 없다.
***15. 우리가 인플레이션이 7월에 낮았고 8월에 높았던 것처럼 일희일비하지 말고 3개월 6개월 9개월 등등 좀 더 넓게 봐야 한다.
**16. 빠르게 금리인상을 그만두는 것은 역사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다.
***17. 점도표는 우리가 꼭 그렇게 하겠다가 아니라 지금 당장의 예상치일 뿐이며 매 미팅마다 조절 가능하다.
***18. 노동마켓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
***19. 금리인상은 계속될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하방압력이 강해질 때까지**
***20. 언젠가는 금리인상의 속도가 낮아져야 하는데 이것은 인플레이션이 하방압력이 강해진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오고 우리가 인플레이션이 2%에 고정될 거라는 자신이 있어야 한다.
***21. 다만 실업률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고 잡마켓의 수요가 줄어드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연착륙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며, 그 누구도 경기침체를 예상할 수 없고 그 강도도 예측할 수 없다. 또한 물가를 잡으면서 연착륙을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22. 원자재 가격은 피크아웃을 한 것으로 보인다.
***23. 공급이 어느 정도는 완화되고 있는데 완화가 된다면 인플레이션 상방압력을 줄일 수 있겠지. 근데 지금 공급이 완화되는 것에 비해서 인플레이션이 줄어들고 있지는 않다.
***24. 인플레이션이 기대플레이션이 높아진다면 지금 당장 고금리로 인한 고통보다 더 큰 고통과 돈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파월 연설 내용은 제가 이런 이슈가 있을 때마다 항상 참고하며 도움을 받고 있는 유사남님의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나름 제가 줄여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이번 발언에는 중요한 내용이 많은 거 같아
원문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전체를 가지고 왔습니다.
꼭 한 번씩 읽어보세요.
어제 라이브 방송에서 말씀드렸던 내용인데요.
정리를 해보자면
-이번 FOMC에서 파월은 정색까지는 하지 않았다. (웃지도 않았음)
-약간 매파적인 태도를 보였음
-어느 부분에서는 비둘기적인 모습도 보였음.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할만한 데이터들이 전부 나왔음.
물론, 몇 거래일 더 봐야겠지만.
일단 오늘은 왜 하락을 했을까요?
이 정도는 선반영이라는 마법으로 시장을 들어올려줄만 한데요?
솔직히 몇 달 전에 시장에 움직임이었으면
오늘 엄청 크게 반등했을 만큼에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투자심리가 꺾여있다는 말이고,
시장은 기존의 흐름대로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플랜비의 3번째 시그널이 떴네요.
이제까지 플랜비는 비트코인의 3번 째 투자를 하고 있는데 3번째가 바로 지금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 비트코인 백서를 읽고 2년 후 - 400달러
두 번째 - S2F 모델을 발표했을 때 18/19년 약세장 바닥 - 4000달러
글쎄요... 3번째 매수시점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성공일 수 있겠지만,
지금 바닥은 아닌 거 같은데요...?
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2.85%
비트코인 도미넌스 – 40.92%
공포탐욕지수 - 22
롱숏비율 - 49.62% : 50.38% (12시간 기준 비슷)
바이낸스 펀딩비 = -0.0119%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