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트의 태초시절부터 흘러온 모양과 흐름을 봐도
어떤 대규모 추세선이 존재하는 이상 늘 그 이후에는
해당 추세선을 기준으로 이해하고 결론낼만한
진행이 있어왔습니다.
현재, 아주 정확하게는 뚫었느냐, 못 뚫었느냐의 판단여부가
어려운 지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
자의적 해석보다는, 객관적으로
현재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는 2021년 11월부터 시작된 하락추세선을
돌파하려는 시도 중이다, 정도로 정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보통 조금 작은 사이즈나, 보다 더 핵심적인 구간
혹은 탄력적인 매수릴레이가 이어지는 시장 상황에서는
해당과 추세선이 매우 분명한 역할을 하며, 그 즉시 따라들어가도 될만한
매매근거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현재 어제 이후로 돌파의 모양으로 보기엔 다소 아쉬운 형태가 되겠습니다.
몇달 전부터 미리 작도해 놓고 생각하고 있던 이번 하락추세선의 돌파시도
시장상황을 생각해 보기 위해 전체적 그림을 보지 않을 수 없는데
현재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분명한 것은
힘이 강해보이진 않으나 돌파를 시도중이다 라는 점과
현재에 이르르는 시장상황의 최초는 69000불
그리고 6월에 도달했던 17600이라는 현재까지의 최저점
두 가지 가격적 기준이 나와 있고, 향후 이 구조를 기반으로
모든 분석과 매매는 진행되는 점이 좋겠다 라는 점이 됩니다.
6월 이후 메인관점으로 보고 있는 위와 같은
WXYXZ 의 삼중 조정 조합, 쉽게 삼중조정
이 관점으로 두고 보더라도 현재 Z가 이번에 돌파가 나오고
바로 종료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저번달에 이어 약저갱 시나리오도 여전히 유효한 상황으로
대비책을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은 여전한 상황이 됩니다.
현재 17600에서 25000불 사이를 등락하는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어찌되었거나 69000에서 시작한 하락파동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점과
그 이후 반등할 수 있는 형태의 모양을 잡아나간다는 점에서
"조정 조합"에 대한 이론적 부가내용을 살펴보자면
쉽게 이러한 내용은 이중 조합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X파동은 앞뒤의 파동을 단순 연결해주는
"어떤 파동의 모양새가 와도 상관없는"
내용으로서
알기쉽게는 이렇게
앞에 ABC가 있고, 뒤에도 ABC 형태의 수렴이 있는데
X는 두 가지 파동을 단순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의 역할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중조합이 이렇듯 X파동이 한개라면
자연스럽게 삼중조합은 X파동이 두 개가 됩니다
이와 같은 형태로, X가 중간에 두 개 삽입되어
그 앞 뒤와 가운데에
각각 ABC 류의 파동이 조합되는 형태를
삼중조합이라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정리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은
1. X파동은 어떤 형태의 파동이어도 상관없다
2. X파동은 기존 추세의 반대로 간다
두 가지를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2번의 내용은 간단하게, 대추세 하락인데 거꾸로 반등이 나오거나
대추세 상승인데 거꾸로 하락조정이 나오는 형태
이 방향성에 대한 규칙이 되겠습니다.
위 글렌닐리 삼중조합에 씌여진 멘션을 보면
With so many a-waves ~ 로 시작되는 내용 즉
A파동이 많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맞춰지기 어렵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즉
이렇게 현재 아래쪽 구조를 살펴볼 때
위의 내용을 응용해 볼 수 있다 라고 하면
상변 추세선은 이해하기 쉬운 반면
아래쪽은 현재 잘 맞지가 않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대형 사이클인만큼 오차범위를 고려해 볼 수 있긴 합니다만
결국 이론적으로는, 안 맞는 것이 자연스럽다 라는 내용이 됩니다.
어찌됐거나 현재를 위와 같은 그림으로 이루어진
삼중조합의 형태, 그중 일전에 인용해 드렸던
"폭포수 효과" 의 비율적 내용과도 일치하는 부분으로서
이해하게 된다면
결국 6월부터의 메인관점은 위와 같은 형태로 복습하고
인용해드린 내용과 매칭시켜 볼 수 있고
향후 풀어야 할 숙제는 바로 지금
이러한 수렴의 모양이 나올 가능성을
계속 타진해 봐야 하는데,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아직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단순하게는 아직도 큰 B의 내부로서
이정도 라인까지 한추세를 그리며 올라가는 것과 함께
다시 이렇게 큰 낙차로 떨어지는 시나리오가 말이 되는데
현재 하락추세선의 돌파 여부, 성공과 더불어
사실 이번달 내내 지켜봐야 하는 가능성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삼중조합의 이론적 서술을 조금 더 인용해 드리면
이중조합, 삼중조합은 플랫으로 시작하는데
많은 변화가 있어(가능성이 많아) 채널링하기에 어렵다.
B파동의 종점을 포함한 기본 추세선이 항상 파동 A의 그것보다 신뢰성이 높다
가장 좋은 방법은 B파동의 기본선을 중요 채널로 활용하고
파동 A추세선은 잘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즉 위에 올려드린 여러 예시에서도 보았듯
노란색 대형 추세라인 하단변이 맞지 않는데
맞지 않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고
오히려 B-B 추세라인
즉 우리가 기본적으로 보아온
가장 긴 하락추세선을 보다 더 적극적인 근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되겠습니다.
오차범위가 있을테니 아직까지는 완벽한 돌파라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이긴 하나
단기적으로 접근할 때 최소한, 돌파시도 내지
돌파 성공의 가능성이 열린 것은 사실이니
재 매수 구간은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돌파직전 찍었던 저점을 기준으로 한 피보나치 되돌림
382 / 0.5 / 0.618을 기본적 분할매수 구간으로
활용해보실만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차트 자체에는
추세라인 아래쪽 지지근거에 대한 추가가 된 것은 분명하고
향후 시장에 대한 긍정적 진행이 된다는 가정 하에
이는 하락추세선의 돌파와 무관하지 않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안전매매란 늘 분할매수와 분할매도에서 시작하고
이유 근거 있는 본절과 손절로부터 출발합니다.
조심스럽게 시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시되,
매매기준을 잘 세우시는 것은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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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