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 여전히 흥미로운 대목이 되겠습니다.
확률높게, 저항대 내지 돌파 관점의 주된 근거로 활용할만한
현재의 가장 긴 하락추세선을 기본 관점에 대한 기준으로
이번달을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
주말과 더불어 변동성이 매우 줄어들고 있는데
10월의 시작으로부터 10월 말까지의 구간을
차트에 그려두면 위와 같은 범위가 나오게 되고
저항대, 저항의 의미로서 크게 작용한다면 물론
아래로 어디까지 열려있을지 알 수 없는 작도상의 가격대도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살펴보아온 바 대로, 물러나도 16200정도라는
2020~2021년간의 상승턴에서의 중간
그나마 참고해 볼 수 있는 가격대를 실질적인 마지노선으로 잡아볼 만 하겠습니다.
즉 곧 부딪히게 될 하락추세선의 작용으로 인해
가격적인 큰 저항대로 시장이 반응하게 된다면
하락에 섣부른 매수보다는 충분히 관망하고, 가격의 하락을 주시하며
반드시 반등 역시 강하게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재분석과 함께
반등턴에 매매하는 것이 현명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또한가지, 볼륨의 발산 정도가 아주 예쁜 상황으로
최소한 이것이 수렴 후 발산, 예를 들어보자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위와 같은 형태의
가격, 패턴수렴 그리고 볼륨수렴에 이은 발산 형태는
현재, 최소한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해 봐야합니다.
볼륨을 근거로 해당 형태의 진행이 아니라면
볼륨이 발산하고 있으므로 반대로,
다시 볼륨 수렴의 턴으로 접어들 가능성도 열려있으며
이러한 볼륨의 추이로서 가져볼 수 있는 관점이라면
현재의 볼륨상황이 근시일내 가장 높은 상황으로 가정을 두고,
앞으로 수렴하면서 해당 하락추세선을 넘어서서 더욱 길게 횡보하고
수렴 이후 다시 발산하는. 쉽게는 다음처럼
보다 더 길게 횡보장세를 보여준 이후 방향성이 나오는 형태도
충분히 현재 고려해 볼 만 하겠습니다.
패턴은 셀 수 없는 많은 가지수가 있기 때문에
한두개를 딱 찝어서 예측하는 일은 무의미하고, 결국엔
가능성이 높은 흐름들에 대한 가격적 기준이 중요한데
결과적으로 현재 10월에 접어들면서는
결국 상승이라면 저점을 높이는 형태를 기본적으로 생각해 봐야 하므로
핵심적 기준은 17600, 그리고 쉽게 본다면 현재 18100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베스트인 상황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물론 16200에 대한 가격적 참고와 그에 따른 근거는 이미 여러번 살펴보았으나
이는 현재 기준 3000불이라는 큰 낙차이기 때문에
중간에 반드시 손절, 본절 등의 대응이 있어야 됩니다. 따라서 중간 기준을 묶어서
17600~18100 정도는 가까우므로 현재는 다시 18100정도를 기본적 바닥
이후 이탈하면 관망의 형태로 최종 16200까지 열어두고 본다 정도의 내용으로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볼륨의 문제와 더불어
적절한 기준의 이동평균선 내용도 자주 들여다볼만 한데
보통 위와 같은 4시간봉 이상의 큰 이동평균선의 추이를 보면
대부분, 이동평균선의 수렴에 이은 발산 구조가
상승장/하락장 상관없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거의 공식과도 같이
발산 이후에 이동평균선들의 수렴은 반드시 나타난다
이동평균선들의 수렴 이후에는 반드시 발산이 나타난다
이 내용이 반복되는 전체 흐름의 기본을 잊지 말아야하는데
상승장이라고 함은 늘 이동평균선들의 위에 캔들이 위치하고
하락장이라고 함은 늘 이동평균선들의 아래에 캔들이 위치하기 때문에
현재는 아직까지는 객관적으로 약세장, 하락장으로 인지하는 것이 맞고
이동평균선의 모임 정도, 수렴의 정도를 보면 현재 하방의 형태에서
모이고 있는 중이다 라는 정도선을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렸듯 거의 대부분의 큰 추세는
이 이동평균선들의 모이는 지점, 그리고 그 이후 발생하게 되고
작년 여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하방형으로 이동평균선이 따라 내려가다가
아주 급격하게 추세전환이 발생하며 모든 시간대의 이동평균선들을
단번에 꺾어올린 추세를 보면, 이 이후에 진행되는 매수릴레이였어도
충분했었다 라는 사실을 복기해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아주 묘한 지점이 되겠습니다.
이동평균선들도 어지간히 모여 가고 있으나 아직은 하방형
따라서 뚫고 타도 충분한 상황이라는 일반론적 결론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 긴 하락추세선으로 지속적인 접근
단순 수렴으로 보기에는 볼륨이 너무 높은 상황에 대한 주의가 필요
이상과 같이 몇 가지를 정리하면서 이번달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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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