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그 나라 법정화폐를 보장한다고 하지만 아르헨티나 처럼 국가가 엉망상태가 되면 국가가 발행한 화폐는 누가 보장해줄 수 있습니까? 다시 말하면, 법정화폐는 국가가 보장해주지만 그 국가는 누가 보장해줍니까? 아르헨티나 같은 상황은 어느 나라에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독일도 초인플레이션을 겪었던 국가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인 문제로 인해 절대 안심할 수 없는 나라지요. 이런 나라일 수록 초국가적인 핀테크 기술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함에도 정부관료들은 세상을 거꾸로 살아가려고 듭니다. 쇄국적인 마인드가 나라를 더욱 살기 어렵게 만듭니다. 삼성이 만약 자체 정보망을 갖지 않고 국가정보에만 의지했다면 지금의 삼성은 없었을 것입니다. 정부관료들은 아무런 대책도 비전도 없이 무조건 하지 말라고만 합니다. 국민들 스스로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길을 막고 서 있습니다. 정부관료들 사고방식을 좀 뜯어고쳐야 합니다. 국민들을 다스리려 하지 말고 보필하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L-6m-bqq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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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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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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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이죠...저도 봤습니다^^
근데 땡글에서 조차 이 시장을 스스로 도박판 이라고 폄하 하는 사람이 수두룩 한거 보고 이런거 아무리 애기해도 소용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 외의 사람들 마인드는 생각하나 마나일겁니다. 간단한 자극적 뉴스 프레임 안에 갇혀서 부화뇌동하는 사람이 태반인 나라입니다...
그냥 돈넣고 돈먹기 하면 사라지건 말건 상관없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놀랬습니다 최소한 땡글에 계신 분들은 그런분 비율이 적을 줄 알았더니 제가 잘 몰랐더라구요... 그냥 각자 운명대로 냅두는게 답인가 싶네요..
여기서 수익 내는 사람조차 이런 마인드 인데 위 할배 무식이 관료들은 오죽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