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권 위에 또 박스권.... 호재가 호재로 반영되지 않는 시기.. 그런 구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이베이, 오버스톡, 페이스북 등 점차 사용이 확대되는 소식이나 윙클보스의 ETF 소식등이 시장에 반영되지 않는 구간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더 큰 영향력을 가진 옐런의 취임이 2월 1일로 다가온 가운데 그 전까지는 안정 박스권 상승을 나타낼 수 있으나
급등이나 급락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시장에서 풀뿌리로 움직인다고 해도 옐런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고 하는 운명을 지녔으니까요.
버냉키의 한마디에 급등 그리고 이어진 그린스펀의 거품논란에 쭉 미끄러지는 움직음을 나타내고 있으니까요
옐런에 관한 글은 "포럼"에 글을 올려놓았으니 보러가시고요. 그냥 편하게 지켜보세요. 좀 지루할 수 있지만요.
굿럭하십시요.
중국의 바이두 비트코인 철회 때 바로 반영이 되지 않았었죠.
그다음 시덮잖은 악재에 바이두 철회 악재 끌어 앉고 미끄러지더군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몇번 봤었네요.
역으로 호재가 제대로 반영 못하는 경우에
악재만 반영하고 쭉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요.
(이건 대세 하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