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거래는 비트스탬프.. 비티시이... 그리고 엠티곡스...
이게 기준이 된건가요?
코빗.. 땡글... 국내거래소는 그저 저기 외국사이트의 지배하에서 가격이 형성되는 건가요?
그저.. 국내 거래소는 한국돈으로 교환해주는 매체인가요?
비트스탬프가 400달러로 가면.. 국내는 5십만원... 엠티곡스가 100달러 무너지면.. 4십만원...
이렇게 국내 거래소는 단지 위 외국거래소의 기준금액에 준해서 달러화로 바뀌면서.. 원화로...
책정되는 건가요?
btc가 누가 만들었죠?.. 정확히는 모르다죠.. 사토시.. 일본사람이라고 추측하는데.. 누구는 미국인이라고도
하고... 투명한 사람이라죠...
btc로 뭘할수 있죠? 보닉같은 경우에는 뭘합니다. 에이즈치료에 컴퓨터 자원을 이용하죠...
무엇인가 유용한것에 쓰여라고 탄생한게 컴퓨터? 아닌가요?
조금 왜곡된표현 입니다만... 솔직히 이해를 못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도 물론 채굴도 해보고.. (진짜 열심으로...) 트레이딩도 하고는 있습니다.
돈좀 만져볼라고요.. 물론 돈만 만질라고 하는건 아니라, 취미? 생활이죠.. 짜릿하거든요. ^^
지금의 btc시장은 이런거 같네요.
btc는 가상통화의 기준이 되었고...
여기에 부합되는 ltc가 역사적으로 깊으니 두번째가 되었고...
max가 새로운 암호체계로 관심을 가지면서...
다른 잡코인들은 떨거지로 들러리 역활을 하고있는...
쫌 그런생각이 들어서 몇자 글적여 봅니다. 간만에요. ^^
1. 잡코인을 왜? 채굴하시죠?
네.. 1시간을 돌렸을때. 10코인이나오고 이를 btc로 교환하면 전기요금 빼고 몇천원 남고.. 이를 채산성이라
표현해서 높은것 (코인) 위주로 컴퓨터를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즉. 암호를 해독하고 있죠..)
2. btc로 무엇을 할수있나요?
네. btc는 현재 외국에서 거래되고 있고 이를 기준으로 국내 거래소들도 많습니다.
바로 현금화할수있으니 채굴기 성능만 좋으면 몇대돌려서 100만원정도는 벌수 있죠.
3. 암호를 해독해서 무엇을 하시나요?
네.. 꼭 제가 어디 스파이같은 느낌이네요. 암호를 해독한다는표현을 우리는 채굴이라고 표현합니다.
진짜 무엇인가를 채굴하는건 아니고요. mining을 하는거죠.. 영어 그대로 해석하면 채굴이죠.
이를 하는 사람을 지칭해서 마이너라고도 하죠.
암호 해독을하면 코인을 줍니다. btc의 암호를 해독하면 btc를 주고 max의 암호를 해독하면 max코인을
주는거죠.. 그런데 결론은 이것을 btc로 교환해서 전송하고 현금화 시킬수 있습니다.
4. 그럼 결과적으로 게임이랑은 다른건가요?
네. 게임이랑은 조금 다르죠. 게임은 자기가 열심히 게임을해서 버는거죠. 음.. 한편으로 보자면
오토마우스랑 같은겁니다. 오토마우스로 자동으로 돌려놓으면 게임이 되듯이 클릭몇번만 하고 쫙 깔려
있는 정보를 이용해서 bat파일 하나만 만들면 자기가 알아서 전기를 먹어가면서 암호를 해독하고
소프트웨어적인 지갑으로 들어오죠.. 그리고 굳이 자신의 컴퓨터로 저장안해도 됩니다.
pool(수영장) 이라는곳이 있는데.. 그곳에 저장해둬도 되고.. 거래소에서 지정해주는 지갑주소로 저장을
해도 됩니다.
뭐.. 굳이 국가기반에 도움이 된다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전세계적으로 무엇인가에 도움을 주는
그런건 아닙니다....
5. 그럼 왜? 보닉스라는것에는 관심이 없으신거죠?
그건.. 돈이 안되니깐요.
하지만.. 만약 xrp (보닉스에서 지급하는 가상코인) 가 usd로 1코인에 500달러 600달러 상승하고 하면
엄청나겠네요?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만약 xrp를 사기위해서 btc가 10개 필요하다면 당연히 xrp를 채굴할려고 할거고
btc는 2인자가 될것이고.. ltc.. 그리고 기타의 잡코인들순으로 바뀌겠죠..
6. 그럼 누가 btc를 500달러 1000달러로 만든거죠?
흠.. 글세요.. 처음에는 btc 또한 10달러 5달러 1달러할때도 있었죠.
누군가가 사놓고는 안풀고.. 누군가가 1달러에 1000개 올리면 사고.. 10달러에 1000개 올리면 사고
풀지는 않고... 또 100달러... 1000달러에 사니깐.. 그리고 물량을 풀지 않으니깐.. 가격이 올라갔겠죠?
아마도 그 누군가는 btc 보유 랭킹 100위에 들어간 사람들이 가격대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7. 음.. 그 누군가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그렇죠. 오프라인도 맹한가지입니다. 쌀값이 올라가는건 왜? 일까요?
돼지 파동이 일어나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반대로 소값이 내려가는건 왜 일까요?
당연히 생산을 안하니 올라가고.. 생산을 많이해서 시장에 많이 내보내면 가격은 내려가겠죠?
특히나 소값같은경우에는 외국의 소가 들어오고.. 이를 국민들이 사먹고.. 당연히 우리나라 소값은
비싸니깐 안먹게 되고.. 그러니 당연히 우리나라 소값이 내려가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8. 그럼..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XRP 이게 채굴하기가 힘드나요?
음..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순하게 cpu성능과 gpu성능.. 그리고 하드디스크.. 메모리.. 즉 컴퓨터의 제원을
모두 사용하면서 채굴을 합니다. 그리고 XRP같은 경우에는 암호를 해독하는게 아니라, 수학문제를 푸는
과정이죠. btc의 정해진 암호를 해독하는게 아니라..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개발하기위한 문제를 푸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확한것은 저도 잘 모릅니다. ^^
9. 그럼.. btc는 무형인건가요? 그리고 의미없는 건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의미가 전혀 없는건 아니죠.. 가상화폐의 시작점은 될수 없지만..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등을 제시한 아주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인거죠..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결론없는글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진짜.. XRP... 요게 참... 괜추난 코인인것 같은데.. 영~~ 인기가 없길래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XRP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할수만 있다면... 예를 들어서 헌혈하고 헌혈증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피받아주듯이.. ^^ 내 pc자원에 도움을 줄수있도록 보닉스에서 뭔가 특별한 것을 내놓는다면...
인기가 그야말로 짱일듯 한데... 아니면 보닉스랑 구글이랑 합치면 엄청난 파워가 탄생할것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