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트맥스의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첫번째 노란색 다이아몬드까지 숏세력들이 엄청 급락시켰는데...이게 다시 쭈욱 올라갔죠..
그런데 두번째 다이아몬드 부분까지 다시 확인하러 내려옵니다.
이런것들이 결국 세력들의 의심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올리려고 마음먹으면, 다시한번 저점을 확인하고..
내리려고 마음먹으면, 다시한번 고점을 확인합니다.
그러므로 코인 가격이 급등한다고 해도... 일년에 한두번 있는 진짜 올해 4월1일 만우절 급등같은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저런식으로 한번씩 다시 확인하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장투자는 4월1일같은 대상승을 한번 먹기위해 1년을 기다리는것이고..
단타들은 그런것은 내것이 아니라고 여기고, 항상 평상시에도 꾸준히 수익을 볼수있는 페턴을 연구하더군요..
장투들은 단기수익을 버리고, 단타들은 장기수익을 버립니다.
그 둘중 어디에 내가 속할것인가, 잘 연구를 해보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 업빗거래소 차트는
위와같이 처음번 다이아몬드까지 내려오는 하방은 반영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느리게 내려온 확인하는 저점은 반영이 되었죠..
결국 업빗차트만본 사람들은 두번째 저점확인 지점을 예측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비트맥스등의 해외 메이저 차트는 반드시 국내차트와 동시에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