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동안 고래들의 전국투어가 있었습니다. 코인마다 다 건드리면서 폭등장을 연출 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코인이 폭등할까 그거 맞혀보려고 애쓰는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고래가 건드린다고 다 폭등이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번에도 고래들이 건드리는 건데 하나씩 떨구는 건 귀찮으니까 큰 놈들만 건드린 거고 쪼무래기들은 알아서 따라온 거고 폭락장 처럼 연출을 한 거 뿐입니다. 고래의 움직임이 그저 파도를 일으킨 거 뿐입니다.
비트 움직임을 보니까 위아래 위위아래 춤추면서 개미들 잘 털어내고 있더군요.
그 동안 오른 걸 좀 생각들 하시고, 좀 내리면 ~장이네 이런 표현을 마구잡이로 남발하는데 그러지 맙시다. 24시간도 안 지났습니다.
코인시장은 복원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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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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