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PoC (Proof of Concept) 단계를 1년 이상 거쳐서 다음의 단계를 통과중입니다.

(1) 프론티어 (Frontier) - 첫번째 라이브 단계입니다. 이미 올봄에 통과했습니다.
(2) 홈스테드(homestead) - 현재 진행중인 단계입니다. - 개발자용 클라이언트 모드

다음이 앞으로의 단계입니다.

(3)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 대중용 dapp 브라우징
(4) 세레너티(serenity) 이더리움 2.0 다음의 4가지 과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캐스퍼(casper) - 발전된 PoS
4-2 스케일링 - 샤드를 이용한 멀티체인 솔루션
4-3 프라이비시 - 영지식 증명 도입 (zkSNARK)
4-4 EVM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3.0 은 무제한적인 스케일링을 실현할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레너티가 완성되어야 본격적인 dapp 의 시대가 올텐데, 빨라도 1-2년 이상은 더 거릴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