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마이너 쿠당코당입니다...ㅋㅋ
eth와 etc를 보면서 마치 살모사가 제 에미를 잡아 먹는 듯 한 느낌을 받네요.
사실 폴로닉스와 코인원 이런데 관심도 없었고, 일단 마이닝이나 정상적으로 잘 하자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요즘 현상이 자꾸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게 만들어요.
특히, 오늘은 폴로닉스에 가입도 하고 이더도 송금테스트 해보고 했거든요.
근데, 차트가 오락 가락하는 것을 보다 보니까....
etc와 eth간에 핑퐁질을 하고 있더라고요.
eth가 내리면 etc가 올라가고 다시 etc가 빠지면 eth가 빠지면서 etc를 올려주고....
결국, eth 자본이 대량으로 etc로 옮겨가는 사태라고 판단이 들었는데요.
만약, 대량으로 매물이 쏟아지면 etc가격이 하락하고 eth를 잡아 먹겠더라고요.
eth 소유자의 피를 빨아 먹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모사 새끼가 생각 나더라고요.
어미가 먹힐까봐 나무 위에서 새끼를 낳는다는 그런 얘기 있잖아요.
btc는 그냥 헤쉬파워 없이 또는 기존 채굴자에서 사온게 아닌 상태에서 재단이나 개발자에 의해 마구 발행이 가능했다면 엄청나게 큰 풍선 뻥과자 일것 같거든요.
어미인 eth를 잡아먹지 않게 브레이크가 걸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