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 연방보안관이 최종 경매 우승자를 발표했습니다.
놀랍게도 경매로 나온 3만 비트코인이 모두 한 입찰자에게 돌아갔는데요.
경매 우승자는 10개 블록들에서 모두 다른 참여자들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미 경매로 나온 비트코인들은 어제 날짜로 모두 블록체인을 통해 우승자에게 전달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우승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싹한 경매 결과로 인해 커뮤니티 유저들도 모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듯 합니다.
세간에는 윙클보스 형제일 것이다, 미 정부가 비트코인에 대한 통제권을 놓지 않기 위해 미리 손을 썼다 등등 여러 추측이 난무한데요.
과연 누가 3만 비트코인의 주인이 되었을까요? 소식 나오는데로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밖에도 대형 리테일러 업체들의 비트코인 결제 도입 소식들이 전해지는데요.
코인베이스와 비트페이가 본격적으로 시장점유 경쟁에 나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