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CMA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8주가 지났습니다.
이번 주에 코인에스 왕건일 대표님과 api 작업을 완료했고, 이제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을 하면 되는 상태입니다.
제가 맡은 부분(트레이드 로직)은 5월 언젠가엔 완료되지 않을까합니다만, 일이라는게 끝나야 끝나는거지요. ^^;
BitCMA 프로그램 캡쳐 화면 대신 ETF(주식) 자동 매매 캡쳐 화면을 첨부합니다.
2월 초에 가동을 시작했고, 이제 3개월이 지났습니다.
ETF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주고 있네요. (3개월간 돈벌기 쉬운 시장이어서 운좋게 번 것 같기도 합니다.)
BitCMA 로직은 ETF 로직의 변형판입니다.
ETF처럼 갈 수 있다면 적지만 꾸준한 수익을 바랄 수 있을 것도 같은데...
24시간 장이 열려있고, 상하한가 제한이 없으며, 변동폭 또한 크게 가변적이라는 점에서 ETF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하여튼 끝까지 살아남아서 수익을 내주길 기대하며 열심히 더 해보겠습니다.
거래내역을 보다보니 잘 돌고 있는 것 같아 캡쳐 하나 더 첨부합니다.
분할 매도 진입을 잘 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