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선물트레이딩을 해보니...
비트코인 가격을 리드하는게 대체로 선물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크게 가격이 급등락할 때 폭은 대략 8-10$로 20배 레버리지의 마진콜 구간과 거의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가격이 잠잠할때 20배 레버리지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한 뒤, 누군가 세력이 물량을 팔아치우면서 폭락이나 폭등의 분위기를 조성하면 불안해서 같이 팔면서,
잠잠할때 샀던 사람들의 20배 레버리지 마진콜 가격 이르게되고(보통 +-8$), 잠잠할때 가격의 마진콜 구간에서 마진콜이 일어나면서 추가로 +- 2$정도 움직입니다.
대략 잠잠하던 가격에서 +-8~10$정도의 가격변동이 계속해서 발생하는게 이런 이유인 것으로 추정되고, 그것을 리드하는게 OK코인 선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그 방향성은... 맞추기 상당히 어렵고, 뉴스도 분명 영향을 끼치지만, 중요한건 돈많은 사람의 의중이 제일 큰 것 같네요.
대략 그렇게 크게 움직이는 시간대는 한국 시간으로 이른 아침, 자정을 좀 넘긴 새벽 등 손쓰기 어려운 시간대가 주를 이루고
그것에 대한 수습은 (반등으로 서서히 회복) 오전시간중에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여튼 며칠간의 선물 트레이딩으로 알게된 페턴을 공유해봅니다.
해보니까 항상 돈 벌수있는 구간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바로 잠잠한 구간의 마진콜 가격대에서 시장가 마진콜이 이뤄지면서 폭등락한 후 반등하는 구간이죠.
이것을 봇으로 만든다면 진정한 의미의 돈버는 기계가 될 수도있을 것 같네요.
이런 분위기의 패턴이 5월4일 밤10시경도 있었는데 이땐 폭등하다 더폭락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