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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나카모토 추정 인물의 신원 공개: 한주간 18% 반등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18% 오르며 극적인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가장 큰 오름세를 보였던 8일(한국 시각)은 아침 8시 15분부터 15분간 $16.5달러 치솟으며 상승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상승 랠리는 5일간 지속되었으며 12일에는 연중 최고가인 $472(Okcoin_USD)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폭등은 지난 9일 와이어드 매거진이 사토시 나카모토로 추정되는 두 명의 신원을 공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와이어드지의 기즈모도는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암호학자 크레이그 라이트(44)와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지금은 고인이 된 미국 법의학자 데이브 클라이만을 사토시 나카모토로 지목했습니다.그는 단서로 라이트의 블로그 포스팅을 제시했습니다. 라이트는 비트코인 화이트페이퍼가 공개되기 3달 전인 2008년 8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암호화 화폐 문서"를 출간하겠다는 내용의 포스팅을(현재는 삭제됨) 발행했습니다. 라이트는 같은 글에서 관심 있는 독자들은 공개키로 메시지를 암호화 하여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MIT의 데이터 베이스에 따르면 이 공개키는 satoshin@vistomail.com이라는 이메일 주소와 연결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사토시가 실제 사용하는 주소는 satoshi@vistomail.com로 유사함)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이 세상에 처음 공개되기 하루 전인 2009년 1월 9일 포스팅에서(메인 사진의 스크린샷 참조) "비트코인 베타 버전이 내일부터 돌아간다. 이는 분권화 됐으며...우리는 작동할 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하여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메일(satoshi@vistomail.com)을 통해 "나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사토시이다."라며 관련성을 부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계정은 지난해 9월 해킹 당한 것으로 알려져 진위 여부는 미궁 속으로 빠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일 호주 경찰이 국세청 조사와 관련하여 가택 수색과 함께 라이트를 연행하면서 더욱 불거졌습니다. 호주 경찰은 "이번 사건은 비트코인과는 관계가 없다"라며 관련성을 부인했으나 기사 발행일과 시기가 맞물리면서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베일에 가려졌던 창시자의 신원이 공개되어 익명성으로 인한 투자 불안 심리가 사그러지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게 된 것이 상승세의 원인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 ||
위클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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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떠들썩 사토시 나카모토는 아마 무명의 호주 천재일 것이다 | ||
위클리 최고가: ₩521,000 / $474위클리 최저가: ₩457,000 / $3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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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