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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14:28:06
은행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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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가 한거 말고 다른 결과물이 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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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하기엔 ...
일단 현재 비트코인과 같은 구조라면 .. 이게 누구 지갑인지 모르는 상태일건데
금융실명제때메 은행거래로 쓸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만약에 은행에서 비트코인과 같이 기존에 나온게 아닌 별개로 블록체인을 구성해서 만들면 ..
그거 자체로 또다른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머 공개형태로 할거 같아 보이진 않지만;;)
머가 됐건 은행들이 관련된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결과물(?)이 있는진 몰겠지만 서로 발전하는걸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행이 가져갈 결과물이 있었다면 .. 이미 했을거라고 보는것이 .. ^^;
은행들이 몰라서 도입안하는건 아닐거거든요 .. 딱히 써먹을곳을 못찾은거라고 봐야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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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들도 급 관심있긴 할 겁니다.
기존 퍼블릭블록체인은 거래채결시간이 너무 길고..(10분정도) 블록사이즈가 작다는 문제도 있으니..
프라이빗블록체인을 본지점 다합해서 한 1만대 정도 깔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 때문에 블록체인OS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온거죠.
2016년에는 어떻게 바뀔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 -
대표자들이 블럭을 생성하는 DPoS 를 도입한 비트쉐어가 은행권에서 사용하긴 딱 좋은 방식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account 정보에 훨씬 많은 데이터 (아이디, 이름, 개인정보) 등을 담을 수 있으니 제도권에서 원하는 용도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