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글이 쓸데없이 엄청나게 길어졌습니다. 별 내용 없는 글이니 귀찮으면 그냥 뒤로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네이버에 비트코인을 치면 뭐가 나올까요? 전 가끔 들어가보지만.........

비트코인을 처음 접한사람이 궁금해서 찾아본다면 네이버를 이용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일단 광고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비트웨어가 제일 위에 있네요?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클릭의 확률이 높기에 광고 단가가 비싼건 다 아실테고...비트웨어 후발주자로서 뭔가 준비가 되어있군요. 

빗섬, 야피존, 코인원, 코인플러그 ...눈에 익숙한 거래소가 보입니다.  인간적으로 이야페이는 뭔지 모르겠네요. 

특이한건....코빗이 없습니다.. "우리는 광고 같은거 안해도 된다고 " 대한민국 최초 거래소의 뚝심인가요 ? ㅎㅎ

카페야 뭐 ...궁금하시면 들어가보시겠죠..

저렴하고 성능좋은 보안프로그램님이 올리신 자료는 bitfun.kr 의 자료를 링크한것입니다. 내용 좋아요. 꼭 읽어보시길

지식인도 열심이군요. 

뉴스보니 2016에 반감기가 있네 가격이 최대한 오르네..뭐 좋은 얘기 많습니다. 

제가 호기심이 발동한 뉴스는 세번째의 인사이드 비트코인 엑스포 비트웨어 성료 이부분입니다. 

또 비트웨어가 언급이 되었네요. 흠.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인터넷 신문 느낌나는 기사에 ...좋은 내용이 많이 써있습니다. 

세계 22개국 관심 한 몸… 비트웨어, ‘인사이드 비트코인 엑스포’ 참가 성료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038

제목이 굉장히 자극적이군요.  귀하신 몸을 이렇게 누추한 제가 언급해도 될지 모르겟습니다. .

개인적으로 엄청 놀란건 사진에 사진찍으신 중년여성분 중에 한분이 주말마다 저희 어머니에게 찜질방에서 허리지지고 교회 나가자고 하는 아주머니와 너무 닮았다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모니터에 인사할 뻔 했네요. 관계자분의 사모님이시거나 ,...같이 교회 다시니는 교인이시거나...같은 아파트 부녀회 회원이시거나...아니면 정말 블럭체인을 잘 아는 전문가 분이시거나...하여간에 좋은 분이시리라 믿습니다. 

웬지 비트웨어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좀더 찾아봤습니다. 

그러자..

http://tvcast.naver.com/v/653091

비트웨어 관계자께서 케이블이긴 하지만...예능에 나오셨더군요. 

지상렬 , 정가은이니까...메인은 아닙니다만 케이블이라도 이렇게 비트코인에 대해 예능에서 웃고 즐기면서 얘기하네요. 

뭐 탁자에 전문가분 앉혀놓고 블럭체인이 뭐고 비트는 뭐고..이런 건 있었지만 예능에서는 처음이지 싶습니다. 

나오신분도 훈남이시고 말씀도 잘하십니다.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수 있게요. 준비를 많이 하신것 같더군요. 

무한도전에서 멤버들끼리 비트코인으로 물건사서 구해오기 뭐 이런거 지상파에서 방송할수 있을까요? 

1박2일에서 비트코인으로 물건사서 야외 취침하기 . ㅋㅋ

문득 빗섬,야피존,코빗,코인원,코인플러그...일단 웬만한 거래소 이 다섯군데에 들어오기 위해  비트웨어 쪽이 좀 공격적으로 뭔가 하려나 보다...싶더라구요. 

그냥 한번 나온거아녀?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방송에는 ppl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 

조선시대에 대놓고 목우촌이거나....

맥도날드에서 협찬해주면 30년 연기인생 박원숙이라해도 빠져나갈 방법이 없습니다. 

잡기도 힘든 저걸로 전화를 받아야 하는가 하면...

김치넣으면서 김치냉장고 성능을 줄줄 외워야 하기도 하지요. 

미생은 회사생활이니까 그렇다 치죠. 

대놓고 신발 드라마..

광고아닙니다. 위에 sbs 보이시죠? 드라마에요. 

1억원 남짓 한편예산에 주연배우들 몰아주고 남는걸로 하려면 ppl은 필수라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1. 비트코인에 대한 방송을 하고 싶다 그런데 전문가가 없네요? 누구 없을까요? -> 왜 있잖아요. 비트웨어 관계자. -> 섭외합시다 귀하신 몸.

2. 비트웨어 홍보하고 싶은데...방법이 없네 ...저기 지원좀 할테니까 방송좀.....

1번일까요? 2번일까요? 

혹시라도 비트웨어 관계자분이 보신다면 오해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라 하는게 아니라  5위안에 들기 위해 제대로 마케팅을 하신다는 거죠. 

기존 빗섬, 코빗, 야피존 이런 관계자분들이 이런 마케팅을 생각안햇을까요? 

기존 분들이 생각못한것을 비트웨어가 했다라면 그건 그거대로 대단한거구요. 

우린 그런거 안해도 돼 라고 여긴것을 비트웨어가했다면 틈새를 노린거죠. 

기존분들이 하고싶어도 자금이나 인맥이 없어서 못한걸 했다면 그거대로 역시 대단한거겠지요.

뭐 저 방송하나로 뭐가 딱 되지는 않겠습니다만.....그냥 비트웨어가 재밌어 보여서 계속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결론. 

비트웨어 관계자분...

방송 계속 나오셔서 비트코인에 대한 좋은 말씀 계속 부탁드립니다. 

또 압니까...라스에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