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의 '팩트 사건'이후 조제리님이 오늘 또 한번 제게 실수를 하셨는데요..
조제리님이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끝이날 문제인데요.
사과는 없고, 사건 개요에 대한 글을 올리니, 어떤 분이 계속 블라인드 처리를 하는군요..
한 열번도 넘게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군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 한번만 적으려고 해도, 무조건 계속 블라인드 처리를 하겠다는 분이 계시네요..
음..
어떻게 할까요?
조제리님이 제 글에서 3번 참견을 하여서 저를 화나게 했는데요..
그동안의 제가 당했던 문제를 알리는 내용인데, 스팀 밴드 중 한분(?)이 계속 제 글을 블라인드 처리를 하는 것 같군요.
좋은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https://steemit.com/kr/@loum/2reg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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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조제리님관련하여 제가 올린 모든 글을 블라인드(다운보드)하셨던 분의 답변입니다.
"다운보팅은 제가 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왜 다운보팅했냐고 하며 따지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운보팅도 그사람의 권리이니까요 왜 보팅했냐고 묻지 않으시지요 다운보팅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움님이 보팅 크게 받으신 것도 조제리님이 자신의 보팅파워를 기증해서 나온 겁니다 기분 나쁜 것이 있어도 적당한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분은 블라이드(다운보트)가 자신의 권리라고 하는군요..
권리기는 합니다만, 사유화 수준까지는 가지 않아야죠..
막무가네요 블라인드처리했습니다.
(https://steemit.com/@loum)
그런데, 이번 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는 이분이 왜 나서나요..?
저와 조제리님과의 문제인데요..
이 분 말고도 다른 분은 제 글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협박(?)까지 합니다.
이분은 또 왜 나서나요?
이분도 이 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는 분인데요..
스팀잇 사이트에서, 너는 조용히 있으라는 집단적 행동인가요?
스팀잇이 운영되는 꼴이 말이 아닙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제 생각에는 스팀잇의 밴드 분들이 무슨 신도 집단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스팀잇을 떠났습니다.
제 글을 블라인드 처리하시는 분의 답글에 "로움님이 보팅 크게 받으신 것도 조제리님이 자신의 보팅파워를 기증해서 나온 겁니다"라는 글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모든 것이 돈이구나..
글 쓰고 나누는 재미는 없고..
그동안, 스팀잇에 제가 예전에 썼던 약 10개의 글을 올리면서, 반응을 보는 것이 재미였는데요.
이 답글에서 본인이 무척 싫어하는 '고래의 향기'(망조의 향기)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