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링크 걸어주신데 방금 가봤습니다.

원칙적으로 다르면서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거네요....감사합니다.

그거 읽어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이 나서요. 두서가 없는 것 같은데....아래 몇가지 질문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싱크 플루딩이란게 있던데요. 의도 하지 않고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geth가 계속 버전업 되던데요. geth가 버전업 되면 노드가 늘어나는 건가요?

3) 만약, 노드가 늘어나는 것이라면, geth 버전 업 안시킨 노드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4)새 geth와 하드포킹등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서 싱크 플루딩을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요?

이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전혀 상관없는 일들을 연결시켜서 생각한 것인지 모르겟습니다. 사사 부탁드립니다.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톰님 한 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상황]
하드포크 이전 geth 1.4.5버전인가요. 그게 제 pc에 깔려져 있었습니다.

몇일전 아무 생각없이 그걸 실행시켰더니....싱크가 되기 시작되었습니다.

메시지는 1.4.6버전보다 오래된 버전이라고 표시도 되고요.

그리고, 하루 가까운 시간이 걸려서 싱크가 되었고요.
미친척하고 rpc명령어 실행시키고 솔로 마이닝도 해보았는데요.
마이너도 돌아갑니다.
퓨쳐 포트인가 에러 메시지가 몇 번씩 뜨긴 했지만 계속해서 동기화가 되면서 import 블럭 표시가 되면서 동기화가 계속됩니다..

[개인생각]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뭐지....영화 메트릭스인가.....과거가 살아 있고, 현재가 살아 있다면....eth와 etc선택도 따로 돌아가고....뭐지????
이론적 배경이 없어서 뭐라 해석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혹시 ddos아니 dos 공격도 있지만 , 혹시 자체적인 과부하를 생성하면서 노드가 느려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언제인가 패킷은 몇 억분에 얼마인가로 가장 빠른 길을 라우팅해서 주소를 찾아 간다고 들었던 기억이 생각났던 것입니다. 이런게 노드 상에 떠돌고 있다면 네트워크를 느리게 만드는 장본인이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질문] 하드포크 이전에 오래된 geth는 작동되지 않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본문과 상관없는 질문을 계속해서 죄송합니다...무식의 소산물이라고 욕하실지 모르겠지만......다시 한 번 사사 부탁드립니다.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두서 없이 한 질문들을 이해해 주시고 상세히 답변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저녁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