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를 비롯하여 일부 해외 거래소들이 자체 코인을 가지고 운영하였습니다.
그 코인을 기반으로 해 비트코인이나 타 코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그로 인해 수수료를 할인해 줌으로써 구매율을 높였습니다.
또 코인 소각을 통하여 가치를 높이 혀 투자자들에게 이득을 주는 기능도 포함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괞챤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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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기에 지난해 국내에 등장한 거래소 코인들은 수수료 채굴 보상 형태로 배당의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블록체인이 가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리워드(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리워드는 보상에 대한 충분한 노력과 그에 대한 대가로 주어질 때 그것이 안전성과 지속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거래소 코인들은 리워드라는 달콤한 수단으로 사람들을 모아 펌핑을 하고 자전거래를 하고 투기를 조장하고 거품으로 유지되다가
신규자금이 들어오지 않고 수익성이 없는 상황에서도 계속 보상을 해줘야 하는 한계에 다다르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사라지게 될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코인 시장에도 아주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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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일부 거래소 코인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되는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일부 거래소 코인 또는 토큰 중에서 단순히 거래소 내에서 통용되는 한계를 넘어 오프라인과 일부 인터넷 쇼핑몰과 연계하여
생활에서도 지불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시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 범위도 다른 나라 동남아, 일본, 미국 등 다양한 나라로 그 사용범위도 넓히려 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백트 거래소와 연계하여 오프라인 페이먼트 시장으로 나오려는 흐름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탈출구 없이 방황하며 방향성을 잃고 있는 거래소 코인들에게 이러한 시도가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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