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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사태만 없었어도
이더 시세가 지금 60 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건 이상한가요?
그리고 저는 줄줄이 예정된 ico들도 솔직히 못마땅합니다.
대체 뭘 보고, 뭘 믿고 그렇게 돈을 턱턱 맡기는 걸까요.
아무리 봐도 그냥 투기판 눈감고 베팅하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럴사한 개발자 사칭하면서 로드맵 몇장 그려놓고
백서 그럴싸하게 제작해서 뿌리면
수백, 수천억이 들어오는데....
거래소 상장된 다른 코인들은 최소한 긴 시간동안
개발자들이 계속 업데이트하고 여기저기 실용성 검증받으려고 노력하고,
그래도 시총 바닥에서 헤매는 코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단지 이더리움 이름만 가져다 붙이면 돈이 쏟아져 들어오고....
결국 그 이더리움을 이용한 ICO 때문에 이더리움의 가치가 폭락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오고 말았지요.
심지어 이런 상태에서도 ICO가 줄줄이 예약이 되어 잇으며
아마 앞으로 수백, 수천의 ICO가 나올것 같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더니, 코인판도 결국 그리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