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투자안하고 여행만 다녔는데....크립토시장에 몇개월만에 이런 무시무시한 일이 생겨날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어머니의 팔불출행위로 뜬금없이 종종 친척들에게 전화를 받습니다.
처음엔 안부가 어쩌고저쩌고 결혼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중론부터 크립토로 잘됐니? 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전 결론은 삼촌 하지마세요,고모하지마세요 이렇게 마무리를 짖고 끝냅니다...부정적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러고 모순처럼 오랜만에 며칠 크립토에 빠져서 있었습니다.
뭐 이런상황에서 전 아직도 누가 관심을 가지면 부정적예기를 했던게 기억납니다....
앞으로도 그게 변할것 같진 않은데....
혹시 회원님들은 주위에서 관심을 보이면 어드바이스나 권유를 하십니까???
전 사실 아직도 삐딱합니다...저 자신에게 조차 엄격한 편이라...
하지만 툭툭 그런 예기가 나오면 종종 "나 10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운다라는 예기도 합니다."....투자결과는 좋았지만.....
그냥 좀 hyper해지고 카페인과다섭취에 머 이거 좀 안좋은 버릇도 생기고...
투자 결과 좋으신 회원분들은 주위분들에게 긍정적 분위기를 많이 전파 하십니까??
전 앞으로도 부정적일거 같아서요...어쩌면 햄버거 싸들고 아니 사주면서 말리고 싶거든요 진심....오지랍인가요???
그냥 궁금 합니다...그 제 주위 사람들이 너 내가 돈버는거 배아플까봐 그런는구나? 라고 혹시 생각할까 궁금 하거든요...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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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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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 괜히 수익 보았다고 했다가 함부로 투자하면 손해볼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