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9일  "투자 인사이트" 입니다]

 

투자 쉽게 하자!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김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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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저스틴 선 "이르면 다음달 감원 시작...재정 문제 아니다"

 

-아크인베스트, 실버게이트 지분 약 99% 매각

 

-블록 BTC 월렛 책임자 "셀프 커스터디가 미래다... 연내 월렛 출시 계획“

 

-FTX, 바하마 청산인들과 협력 계약 체결

 

-외신 "미국 연방 검찰, DCG 및 제네시스 내부 자금 거래 조사“

 

-바이낸스, 글로벌 제재 준수 문제 해결 위해 협회 가입

 

-업비트·빗썸, 페이코인 유의 종목 지정

 

-마운트곡스, 채권자 배상방식 선택 및 정보 입력 기한 1/10→3/10 변경

 

-로이터 “美 SEC, FTX 투자 기업 실사 과정 조사”

 

-미 검찰, 바이낸스와 헤지펀드간 통신 기록 요청...자금세탁 조사 일환

 

 

비트코인이 드디어 상승세를 조금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약하긴 하지만, 최근 지루했던 시장을 감안해보면 꽤 매력적인 성과입니다.

 

저는 이 상승세가 진반등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상승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상승세라고 볼 수 있겠죠.

 

특히 요근래 변동성이 주식시장보다도 더 적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증시도 강하게 반등하고 지난 주를 마감했습니다. 단기적인 추가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시점입니다.

 

(구리 일봉 차트)

 

이런 추가 반등을 예상하고 있는 다양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대중들의 경기회복 기대감'입니다.

 

경제에 대한 기대감을 잘 보여주는 구리 차트를 비롯해 각종 원자재,

 

채권시장 및 외환시장 등 동향을 살펴보면 투자자들이

 

강한 경제회복의 기대감을 갖고있는 것 같습니다.

 

숏 투자자들은 이쯤에서 강제청산을 당하거나

 

스스로 청산하고 한발짝 물러나는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이렇게 완전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진 않겠습니다만,

 

현재 미국 증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91% 일치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패턴대로라면 곧 큰 악재가 터지면서 하락하는 시점이라는 것이죠.

 

당연히 판박이처럼 흘러가지는 않겠고, 흐름의 차이는 어느정도 있을 겁니다.

 

 

1962년, 2015년 상승전환의 시장

 

그리고 2008년, 1973년 하락장의 시장

 

총 네 개의 시장과 현재를 비교한 지표입니다.

 

상승장과도, 하락장과도 유사성을 보입니다만

 

경제침체라는 공통점과 정확도를 미루어봤을

 

때에는 2008년과 패턴이 가장 흡사하지 않나 싶네요.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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