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쁘락치라는 좀 심한 단어를 사용했었습니다.
심한 단어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다를바 없었기 때문에 좀 자중하시라고 사용했었는데 결국 일반 유저들이 폭발한거죠.
그분이 쓰신 글은 일반 회원이 보여주기에는 과한 충성심과 과대 광고로 반감을 일으키기는 충분했습니다.
거기에 예전부터 야피존을 이용하셨던 고레벨분들이 보여주신 친목에 가까운 수준의 맹목적인 쉴드는, 땡글을 이용하는 일반 유저들에게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반감을 얻고 있었지요.
야피존을 추천하시는 것까지는 이해합니다만, 다른 거래소들을 내리깔고 다른 누군가의 해킹 사례를 기회로보고...
야피존에 묶인 사람들 심정은 생각 안하냐고요?? 그럼 빗썸에 해킹당한 사람들 보고 신나서 거기에 야피존 홍보하는건 뭐하는 짓이죠?
그렇게 까대는 빗썸이랑 야피존 맹목적으로 홍보하시는 분들이랑 전혀 다를바가 없어요.
클라우드 마이닝 홍보하시는 분들은 거기에 돈 묶여서 추천 받아야만 본전 건지니까 그러시는건데... 어째 지금 상황이랑 비슷하죠?
야피존 홍보할꺼면 정식 계정으로 진솔하게 제대로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