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 1.5:100 투자자로서 하소연하는 글을
아톰님 도움으로 올린적이 있습니다.
답글로 다오가 거래되면서 섞이는 과정이 있기에
원 투자금을 찾을 수 없다는 글과
늦게 투자한 손실을 감수하라는 글이 달리더군요
첫번째 다오가 섞여서 원주인을 찾을 수 없다는
글은 말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 날짜에 전송된 코인원 거래소 기록도 있고
당연히 지갑 원리상 날짜별 전송 기록이 남아 있기에
엑스트라 밸런스의 이더는 주인에게 돌려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번째 답변은 제대로 사업이 런칭이 된 이후에
다오의 가격이 하락했다면 제가 초과분으로 지급된 이더를
요구했을까요?
왜 사업도 시작하지않고 모아둔 기금에서
투자자의 과실이 없는 사고로 리펀드하면서
원주인에게 돌려주지 못한다는 것일까요?
만약 원주인의 허락 없이 돌려줄 방법이 있는데도
엑스트라 밸런스를 처리한다면
이더재단은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범하는 것이 아닐까요?
참 그리고 모든 자료 기록 꼼꼼하고 보기좋게 만들어준 코인원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물량 때문에 정작 코인원에서 거래는 못했지만 꼭 성공할 거래소라고 생각되네요
로그인 관련 스마트폰 메세지 보내주시는 거며 모든 안전 관리에 훌륭한 거래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쟁점들이 많아서 이번 포크에서 결정하기 힘들다는 현실적인 판단에서입니다.
이러한 쟁점중에는 코람데오님이 제기하신 문제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하드포크이후 extraBalance 의 사용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가 다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때 다시 적극적인 의견 피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