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바람바다님이 스팀잇에 글을 써보시고 츄천도 해보시고 지금도 가끔 그리하신다면 스팀잇의 미래 가치 상승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스팀잇만한 블럭체인이더 아니던간에 사용자에 친화적이고 보상을 시행하는 비슷한류의 사이트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스팀코인만 가지고 계시고 글을써보시거나 추천을 누르시거나 하는일을 해보신적이 없으시다면 어쩌면 스팀잇의 미래는 어두울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느쪽이신지요?
스팀과 스팀잇을 구분해서 보셔야 합니다. 스팀잇은 예상외로 흥하고 있습니다. 글 업데이트도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고요. 하지만 스팀코인은 구조적으로 높은 인플레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떨어질 가능성이 크겠죠.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스팀잇에서 활동하면서 보상을 받는것이라 봅니다.
조제리님도 최근 1달간 steemit에 아무런 포스팅이 없네요 :) 평소 블로깅으로 광고수익을 올리던 사람들이 seemit 에 참여해서 일부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은 볼 수 있는데, steem과 관련된 것 이외에, 다른 커뮤니티 활동이 증가되는 것은 잘 보지 못하겠네요.
저는 요즘 마무리지을 일이 있어서 증인서버 유지하는것 외에는 신경을 크게 못쓰고 있었습니다. https://steemit.com/hot/introduceyourself 전 여기를 자주 보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많이 오는것 같은데요. 기존 블로거들이 유입되고 있다는건 좋은 현상 같습니다. 7월 4일 지나면 ipfs 통합작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을까요?
저도 바뀐 룰을 자세히는 안들여다봐서 모르겠지만 대강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리자면 content reward는 본인이 쓴 글에 대한 보상이고요, curation reward는 본인이 추천한 글이 인기를 끌었을 때 받게 되는 보상입니다. 고로 이제는 본인이 글을 안쓰더라도 좋은 글을 일찍 발견해서 추천을 먼저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스팀코인만 가지고 계시고 글을써보시거나 추천을 누르시거나 하는일을 해보신적이 없으시다면 어쩌면 스팀잇의 미래는 어두울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느쪽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