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게 채굴이나 지갑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미스트는 이더리움 지갑입니다. 채굴 중에 이더리움 채굴은 작업증명(PoW)이란 방식으로 채굴을 진행합니다. 광산에서 금을 캐듯이 채굴 작업을 통해서 코인을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이 작업이 그래픽카드(비트코인이면 채굴기)를 이용하여 블럭을 찾는 작업입니다. 암호화 방식으로 해시(hash)란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 해시를 속도로 표기한 것이 초당 해시(H/s)이고 메가단위로 표기한 것이 MH/s 입니다. 각각의 코인에 대하여 그래픽카드(GPU)나 채굴기의 해시 처리 속도(성능)를 나타내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픽카드 중 이더리움 채굴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데온 380의 경우 대략 20Mh/s 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풀은 블럭을 찾는 방법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하여 따로따로하지 않고 모여서 발견 확률을 높이고자한 것입니다. 공동 채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견한 블럭의 코인을 풀에서 기여도에 따라 나누어주게 됩니다. 마이닝 풀 허브는 국내의 채굴풀입니다. 줄여서 마플허라고 합니다. 국내 풀이지만 해외에도 서버가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시=MH(메가해시) 라는 채굴의 성능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미스트=GUI기반의 지갑 프로그램입니다.
풀=채굴자들이 모여서 일을 처리하고 댓가를 나눠받는 곳 입니다.
마이닝풀허브= 풀의 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