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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자 여러분들.
요즘 코인시장을 보면 어느 특정세력이 좌지우지 하지 못할 정도로 시장이 커져버려 안심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빨리 시장 캡이 커지고 이더리움이 비트를 역전하는 날을 보고싶네요.
오늘은 리플에 대해서 좀 끄적여 볼까 합니다.
우선 코인시장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가격이 높게 형성된 코인들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코인이 훨씬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플이나 이클을 많이 선호하시는데요.
만약 리플이 300원에서 이더처럼 30만원이 된다면?? 1000배??? 막 이러면서 설레시는 분들도 충분히
있으시라고 봅니다. 물론 이더리움을 보자면 단기간에 그렇게 못하리라는 법은 없지요.
그리나 근본적으로 이더리움과 여타 알파 코인들은 다르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리플은 우선적으로 ICO를 막 마친 그런 코인이 아닌 조금은 중후(?)한 코인입니다.
그럼에도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이유는 발행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자 발행량은 38,290,271,363 이네요. 비트가 1600만, 이더가 9200만에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숫자지요.
따라서 연말 가격 1달러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요(1달러가 될지는 의문이지만..)
리플의 장점은 빠른 전송속도로 많은 발행량으로 화폐유통량을 커버할 수 있다 정도 되겠지요.
반면 단점은 블럭체인을 모방한 블럭체인이 아닌 블럭체인이구요..(밀당하는가..)
리플의 목표는 은행권에 진입하여 은행업무를 리플로 대체하는 것이라 사람들이 전망이 좋다고 하지만
연방은행이나 국가 은행 또는 사 은행에서 리플을 검토한다는 소리는 없네요. 물론 검토한다는 소리가 나면
100배 ~1000배도 가능하겠지만 국가 은행은 국가 고유의 화폐를 갖고 싶어하지 리플을 쓰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하나 리플이 내세운 것은 바로 폐쇄성인데요. 말 그대로 블럭체인을 역행하는 것이죠.
쉽게 말해 블럭체인을 오픈 및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 특정 노드가 관리하겠다는 겁니다.
은행이 하는 것처럼 모방하는 것이지요. 이 부분이 블럭체인이지만 진정한 블럭체인이 아니지요.
리플은 이러한 한계점을 갖고 있기에 투자에 항상 유의 하셔야 됩니다..
단타 및 투기를 하시는 분들은 말리지 않습니다. 리플은 분명이 급등하기도 하고 급락하기도 할껍니다.
그것이 시장이니까요. 하지만 장기투자 및 미래 가치투자를 하시는 분은 위의 부분을 항상 유념하시어
투자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의 없는 글이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속도도 지네들 자체서버에서 관리하니까 그렇게 가능한거구요...
리플이라...리또속이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거에여 리플적정가 10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