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런데 이걸 왜 소비자들인 투자자들이 인내해야 하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거래소들은 현재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투자를 하지 않고 협회를 만들어서 자율규제라는 이름으로 진입장벽을 높이고 스스로를 규제하겠다고 로비하는데 돈과 노력을 쓰고 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소비자 기만입니다.
사이버안전국에 온라인 사기로 신고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소비자 권리는 코인뿐만이 아니라 어느 비즈니스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코인판에서만 사기꾼처럼 소비자 돈을 출금조차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기꾼이 주도하는 협회가 정말 성공적으로 로비를 마치고 스스로를 규제하는 시점이 온다면 이들은 모두 소비자를 호구로 보고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수수료 자판기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공식적으로 기록이 남는 신고가 계속되면 경찰은 무조건 조사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요. 그리고 신고는 그 사유만 확실하면 무고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합리적인 서비스를 받는것은 투자자들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모든 건 돈이 해결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왜 한국에는 세계적 수준의 게임은 없고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유사도박들만 있을까요? 정답은 소비자가 팔아주니까요 아직 이러한 시스템에 거부감이 있는 외국 콘솔시장에선 ea가 넥슨 따라하다가 각국 정부가 직접통제라는 카드까지 만질 정도로 반발이 심합니다 반면 한국이나 일본은 그야말로 호구인증이지요 거래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욕해도 결국 사람들이 문제있는 거래소 계속 사용하니 바뀌는게 없는거죠
특히 우리나라, 넓게보면 동양의 사상(너무 멀리간것 같지만 대충 알아들으실 거라고..)이 그런것 같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속담도 있고요. 동양은 예전부터 자연에 순응하고 기존 시스템에 순응하는 스타일이고요, 서양은 기존의 시스템을 자기에 맞게끔 개척하는 스타일입니다. 당분간 정말 좋은 대안이 나올때까진 수많은 사용자가 인내하겠죠. 다들 기분은 더럽겠지만요.
사이버안전국에 온라인 사기로 신고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소비자 권리는 코인뿐만이 아니라 어느 비즈니스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코인판에서만 사기꾼처럼 소비자 돈을 출금조차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기꾼이 주도하는 협회가 정말 성공적으로 로비를 마치고 스스로를 규제하는 시점이 온다면 이들은 모두 소비자를 호구로 보고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수수료 자판기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공식적으로 기록이 남는 신고가 계속되면 경찰은 무조건 조사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요. 그리고 신고는 그 사유만 확실하면 무고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합리적인 서비스를 받는것은 투자자들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