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어느 정도 하락된 후 들어간 거라 별 손해는 없습니다만...
오늘 급락에 별 다른 원인이 없기 때문에 그 동안 급등에 대한 조정이라고 봅니다.
그 동안 비트코인을 비롯해서 암호화폐들 자체가 많이 급등하기는 했죠.
이제 한 번 조정을 거쳐서 바닥을 한 번 다시 다지는 시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연말을 앞두고 큰 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이라는 블룸버그 통신의 견해가 유력하네요.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등 캐시는 분들도 운영 자금이 필요해서 현금화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그 분들이 암호화폐 바닥을 아예 떠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이대로 계속 하락하지는 않겠죠.
지금 팔고 손절한다면 그 손해가 영원히 굳어지는 것이고,
참고 견딘다면 이익으로 바뀌지 않을까 추측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나 각자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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