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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美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8월 NFT·게임 벤처 투자액, 전월비 66% 증가
-美 SEC 집행국장 "기술 관련성 상관없이 암호화폐에 대한 조사 계속 추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매입 위해 최대 5억 달러 주식 공모 계획
-알고랜드, 파산 위기 호들넛에 3500만 달러 노출.."재단 자금의 3% 불과"
-게이트아이오, USD 현물 거래페어에 제로 수수료 도입
-美 블록체인 로비 단체 "SEC, BTC 현물 ETF 승인 거부...투자자만 손해"
-테더, 니어 기반 USDT 출시
-노르웨이 중앙은행, 자체 CBDC 인프라 네트워크로 이더리움 채택
-비트코인 익스포저 연중 최고…헤지펀드 롱 포지션 강화
-美재무 “EU 러시아 원유 금수로 올겨울 유가 급등할 것”
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0.50%
비트코인 도미넌스 – 41.55%
공포탐욕지수 - 34
롱숏비율 - 50.63% : 49.37% (12시간 기준 비슷)
바이낸스 펀딩비 = 0.0099%
ERC20 토큰으로 인한 입출금 막힘 현상 + 한정되어있는 자금 흐름으로 역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개별코인들의 김프를 확인하셔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봉>
비트코인 일봉차트에서는 어제 또 한 번에 상승 후 고착화를 통해 일봉 차트에서 강한 매물저항벽을 뚫고 올라왔습니다.
기술적인 차트에서는 충분히 추가 상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증시의 반등 + 도미넌스의 상승입니다.
이더리움과 다른 알트코인들의 차트를 보면 큰 그림에서 우상향하지만
어느정도는 되돌리는 현상을 보여주면서 오르거나 옆으로 차트가 그려지는 상황이지만,
현재 비트코인은 쉽게 빠질 때 빠지지 않고 오를 때 계속해서 힘좋게 오르는 상황입니다.
즉, 기술적인 차트는 계속해서 단기적인 과열을 가리키고 있지만,
도미넌스 상승이 이 부분을 다 잡아먹으면서 올리는 상황입니다.
<나스닥>
어제 미 증시는 상승흐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저항부근에 다 왔고, 금일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CPI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일 CPI발표가 나오고 나서 저항부근을 강하게 뚫고 안착하는 그림이 나온다면,
조금 더 상승흐름이 지속될 수 있겠다는 관점을 열어두고 시장을 보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공포심리를 조장했던 CPI가 이번에는 기대심리를 불러일으키면서
증시를 상승시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CPI발표는 예상치랑 비슷하게 8%초반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CPI 발표하고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전에는 CPI가 높게 나오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긴장하고 그 우려가 선반영되어 있던 상태였다면,
지금은 반대로 CPI가 전 달보다 낮게 나올 것이고 그 기대감이 시장에 선반영되어 있는 상태라는 거죠.
예상치대로 나온다면 시장의 해석을 기다려야 하지만,
선반영으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예상치보다 상회하는 모습이 나온다면 하방압력이 강할것으로 보이고
물론 예상치보다 낮은 7%대가 나온다면 단기적으로 시장은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개인적으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머지 업데이트를 앞두고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고,
단기적인 투기세력들은 물량을 정리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도미넌스가 하락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머지 업데이트 이후 이더리움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또한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을 잘 주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공식 경기침체 발표는 주가 하락보다 늦게 나타납니다.
소비자 태도지수는 경기의 선행지표인데,
100이하면 낙관적이지 않은 경기입니다.
현재는 거의 50대 수준이죠.
2008년 공식적으로 리세션을 발표했을 때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도데체 이번에는 언제 리세션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려고 하는 걸까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리세션을 공표했을 때 시장에 있을 충격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합니다.
이미 많은 데이터들은 리세션이라고 말을하고 있고, 공식발표만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