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거래소와 외국 거래소가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관점 포인트 - 재정거래:
일부 거래소들은 비트코인이나 다른 코인까지 출금도 막혀있는 상태이고,
이 기회에 코인을 사려하거나,
업비트 이외에 한국 프리미엄 많이 낀 거래소에서는 코인의 유입이 있을것이고,
특히 업비트같은 곳은 한국내 타 거래소의 코인을 빼서 업비트에 입금하여 팔려 할 것입니다.
업비트는 코인 유입이 계속 이어질테니, 출금도 열려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한국내 다른 거래소는 코인 출금이 걱정되어서 출금을 막아놓았을 것으로 생각되고요,
이러한 재정거래가 어려운 여건속에서 한국 프리미엄이 쉽게 빠지지 않은 것입니다.
두번째 관점 - 얼어붙은 시장:
연말이라 현금화 욕구는 강한데(급기야 오늘은 크리스마스, 놀러가려는데 돈이 없어 싸게라도 코인 처분하려 함)
사는 사람이 없어요. 매수가 얼어붙어서 => 거래량 급감 => 사고 파는 사람이 없음.
펌핑 운전수만 없다면, 원래는 이렇게 된다면 챠트가 거의 정지가 되어야 정상입니다.
가끔 사고 파는 몇개의 코인에 의해서 챠트가 움직이겠지만, 그때 시세에 거의 맞게 판매되어야 정상인데 적은 개수의 코인으로 챠트가 위 아래로 요동친다? => 세력 운전수 농간
그리고 김프가 빠지려면, 한국은 자꾸 싼 가격에 팔아제껴야 하고, 외국은 사는 사람이 많으면 되잖아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파는 사람이 많지 않고, 외국에는 사는 사람이 많지 않죠.
너무 차이나는 한국 프리미엄이 깨지고, 버거 역프가 깨지려면 어떻게든 거래량이 조금이라도 더 늘어야 균형 추가 움직이게 되는데,
거래량이 도통 늘지 않는겁니다.
세력 운전수는 내려가고 싶어도 던지는 개미가 없으니 탄력을 덜 받아서 덜 내려가게 되고,
해외 세력 운전수는 올라가고 싶어도 사려는 개미가 없으니 탄력을 덜 받아서 덜 올라가고,
덜 내려가고 덜 올라가니 김프는 점점 벌어지는 기 현상처럼 보이는거죠.
(위의 논리를 꺼꾸로 적용해도 비슷합니다. 거래량이 너무 없기때문에 격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걸 극복해내려면?? 어찌 되었던 거래량을 늘려야 하기때문에 상승장처럼 속여야 합니다.
그렇게 상승장처럼 속인 날이 23일 바닥친 이후의 흐름이었고, 상승장은 페이크다 하며 떨어진 날이 24일,25일 입니다.
23일 바닥 친 후에 24일 상승하면서 오히려 한국프리미엄이 조금씩 줄어든 것은 바로 그때문입니다.
거래량이 늘어나야지 한국 프리미엄이 꺼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있는겁니다.
연말까지, 되도 않는 상승장을 자꾸 하려 시도하면서, 이정도 하강까지는 아니더라도 위 아래 큰폭으로 흔들어댈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프가 꺼지지 않으면서 상승 / 하강이 지속될 가능성 연말까지 높아보입니다.
다만, 최소 오늘까지 2일간은 가까운 장래에 봤을때 오늘 하루가 저점이었다고 불릴만한 날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일봉상 작년 2016년 24/25일 양일간 음봉이었고,
그 이후 쭈욱 올라가다가 1/10일날 오늘보다 더 한 하강장이 있다고 나오는군요.
1월10일까지 김프가 쭈욱 가다가 사단나는 날이 한번 더 온다는 것인데
=> 23일 24일 25일 보더 더 많이 떨어지는 대박 하락장이 내년에 기다리네요.
그러나 2017년 1월과 비교한다면,
2018년에는 그보다 더 많이 떨어지지는 못할겁니다. 그 당시는 비트코인 160만원까지 올랐다가 92만원까지 떨어졌지만,
2018년 초에는 비트코인 2천3백만원까지 올랐다가 많이 떨어져봤자 오늘정도 1800만원 혹은 1700만원 되겠죠.
(설령 1천200만원까지 비트코인 떨어지더라도 걱정 붙들어매시길.
그 뒤에는 거짓말처럼 상승장 와서 (올초같은 경우에는 3월이 되어서야 전고점 돌파했으나) 1달도 안되어 다시 복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소설같다고 뭐라하지 마시길. 수치상으로는 어긋나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어런 흐름일 것이라고 머리에 윤곽을 그려놓아야 대비가 됩니다.
곧 올 상승장 기대하고, 곧 오게될 대 하락장 다시 한번 대비하시길.
왜 재정거래가 어려울까요? 거기엔 별다른 이유가 있는겁니다.
재정거래가 어려우니 당연히 프리미엄이 높지! 라고 생각하고 끝낼일은 아니지요.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또한 프리미엄 그 자체가 과열된 시장을 만들어냅니다.
김치차트와 버거차트의 이평선이 프리미엄을 그대로 반영합니까?
즉 이평선의 가격차이가 현재 6천만원으로 나냐는 질문입니다.
아니죠. 이평선은 거의 비슷한데 올해 하반기 이후로 국내세력이 손실방어중인겁니다.
이러면 가격과 이평선 괴리도는 커집니다.
그말은 미국 이평선은 적정수준으로 우상향 관리되는데
국내이평선은 프리미엄 가격따라 계속 상승한다는겁니다.
이평선은 수직상승할수 없습니다.
이런 프리미엄시장이 계속되면 언젠가 조금이라도 코인이 횡보하는 순간, 데드크로스가 발생합니다.
국내세력은 그런 상황을 정말 관리할수있겠느냐고 물어보고싶습니다.
김치차트와 버거차트의 이평선 기울기차이는 프리미엄으로 가속화되고
이는 세력으로서도 관리할수 없는 위험을 스스로 초래하는겁니다.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는순간 14 15년 장기침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혹은 코인의 가치가 0으로 수렴하는 장기간의 대하락이 일어날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수는 없지요.
미국시장은 적정 이평선 기울기 관리로 꾸준히 우상향하는데,
국내시장은 프리미엄때문에 이평선기울기 관리가 안되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한다?
다시 국내세력한테 물어보고싶네요.
그때는 차트관리 어떻게 하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