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하락장을 바라보는 제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기 저기서 가격이 떨어졌다고 손해를 봤다고 아우성치는 분들을 볼때마다 제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가 저의 불찰인 것 같아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지금의 하락은 모두 저의 책임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며칠전 큰 마음먹고 알트코인들을 매수했습니다. 원래부터 코인은 제가 사면 떨어졌습니다.
저때문에 손해보신 분들에게 죄송한 말씀 말고는 드릴 게 아무것도 없는 저를 부디 용서치 마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욕을 하고 비난을 하셔도 좋습니다. 혹시 압니까? 제가 다 매도해 버릴지도요. 제가 팔면 그 코인은 늘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매도하지 않는 저를 이해해 주십시오. 제가 안 파니 내일도 떨어지겠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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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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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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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제 저녁에 딱 만원... 만원 따서 기분이 그리좋더니 하루 아침에 이런 화를 불러온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