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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electImage_2018-01-31-17-34-22.png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이야기하는 저점이 있습니다. 6천달러에서 8천달러정도가 이야기가 되죠.
그 기반은 위 그림에서 볼수있듯, 상승추세선과 이전 매물대 위에서 지지받을것이라는 간단한 논리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기 때문이라는거죠.

하지만 우리는 이것보다 조금 더 큰 시각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영원히 오르기만 하는게 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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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급격한 성장을 했고, 상당히 가파른 상승채널을 따라 가격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2번의 위기가 찾아오죠.
바로 상승채널 위로 가격이 올라섰을때입니다. 두번 모두 -70%, -87%라는 상당한 조정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가격채널 위로 올라선 상태를 "시장의 과열" 이라고 정의하겠습니다.

시장이 과열되면 자연히 매도욕구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과열상태 인근에서 시장에 진입한 많은 사람들에게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저 밑바닥 250달러 부근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물량을 청산할 완벽한 시점일 뿐입니다.

간단한 시장의 원리이고, 간단한 차트의 원리입니다.
누구나 저점에서 사고싶어하고, 누구나 고점이 된것같으면 팔고싶어합니다.

250달러에 매수한 사람은 20000달러는 80배의 수익을 의미하며, 현재 가격인 1만달러는 40배의 수익을 의미합니다.
중간중간 알트코인으로 수익을 올렸다면 1000배? 10000배? 도무지 상상할수 없는 수익률이 나올겁니다.

그들에게 현재 가격인 1만달러는 아직도 물량을 청산하기 좋은 시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SmartSelectImage_2018-01-31-17-34-22.png

다시 현재의 차트로 돌아와보죠. 우리는 적어도 6천달러에서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우리의 소망이 얼마나 현실성있는지 보다 넓은 시야에서 바라봅시다.

SmartSelectImage_2018-01-31-17-31-56.png

6천달러에서 반등한뒤 상승하는 새로운 채널을 그려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려면 비트코인은...
초창기 알트코인마냥 미친듯이 오르던 시절보다 더 가파른 기울기로 성장해야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것이지만 저에게는 조금 비현실적으로 들리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의 소망대로 반등에 성공한다면, 엄청난 기울기로 상승할것이기에 입고있는 빤쓰까지 팔아서 비트코인에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

SmartSelectImage_2018-01-31-17-52-24.png

현재 비트코인은 원래의 가격채널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핑크색 선이 비트코인의 가격채널 상방입니다)
꼬리를 남기며 강하게 저항하고있죠. 이 마지노선이 1만달러 인근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 한번도 비트코인은 저항에 성공한 역사가 없습니다.
가격채널 위로 뛰쳐나가 과열된 시장은, 채널 안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터무니없게 낙관적인 시각을 조금은 거둬들일 필요도 있습니다.
조금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야 우리의 소중한 돈을 지킬수 있습니다.

기회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반등에 성공한다면 그것대로 기회일것이고

반등에 실패하고 1천달러로 되돌아가도 그것은 기회일것입니다.
2015년 200달러에 비트코인을 구입하여 수백 수천배의 수익을 거둔 행운아들이 가졌던 기회를
몇년 뒤 내가 얻을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시장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차트는 한권의 역사책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는 반복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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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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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eadCatBounce님의 서명

차트분석글 스팀잇 업로드: https://steemit.com/@deadcatbounce

 

차트분석글 업로드 알림(텔레그램): t.me/steemit_dcb

 

 

댓글 39
  • ?
    마지막 구절이 인상적이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멋진 글
  • ?
    ㅣ만달러 지지가 엄청나긴해요
  • ?
    실제적으로 지금은 14T 기계로 1년 돌려봐야 0.4 비트 정도 채굴할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지금 1비트 원가가 기계값, 전기세, 인건비 따지면 1만 달러는 족히 되지 싶습니다. 아마 일시적으로 더 내려갈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지지는 받지 않을까요.
  • ?
    @zerotax
    요즘 S9 13.5T 일 채굴량이 어느정도 되는지요? 0.0012 정도나오는게 정상인가요?
  • @천리장성
    저도 그정도나옵니다 0.0012~0.0014왔다갔다합니다
  • ?
    @천리장성
    그정도 나와요.ㅠ
  •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ㅎㅎ

    1천달러 아니면 수직상승이라 ㅎㅎ
  • ?

    차트를 로그스케일로 보면 극단적으로 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ㅎㅎ 이런 기술적 분석에 얽메이기보다 결국 시장참여자의 증감(암호화폐의 현실세계정착과 본질적 투자가치에 의한)에 대해 예상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 ?
    1999년 10월부터 12월말까지 불과 세 달 만에 8000%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주식이 있었지요. 새롬기술. 1만원 대 초반의 주식이 30만원 언저리에 가자 주식게시판에 나돌던 전망분석이 바로 두 달 내에 100만원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큰손과 선수들은 25만원대에서 다 털고 나왔고 개미들이 다 받았죠. 100만원 고지를 꿈꾸면서요. 그 뒤로 무슨 일이 벌어졌나요? 희망과 망상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만.
  • @스피릿
    그런 예는 수백개입니다^^
  • ?
    @Mr앤더슨
    그렇지요.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버블은 또 하나의 예로 추가될 뿐이겠지만. ^^
  • ?
    귀신도 몰라요..
  •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비트 하락 대비 알트의 낙폭이 조금씩 줄고있다는 점에 희망을 걸고있어요
  •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강철

    주욱 보면 강철님은 끝까지 살아남을듯 합니다 ㅎㅎ

  • 좋은 분석입니다
    저는 챠트쟁이가 아니라 이 분석에 대해 뭐라 반박은 못합니다. 역사는 반복 되긴 합니다만 한해 새로운 해마다 변수가 추가 된 다는점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물론 계속 우상향 한다는게 아니지만 '원래의 가격 채널' 을 끝까지 물고 늘어질만한 작년 제작년엔 없던 다른 변수가 분명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채굴 시스템 또한 변수)

    아니면 비코가 역사의 챠트대로 폭락해서 5천불? 아래로 폭락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때 과연 지난 날 처럼 '대상승' 을 바라고 그 저가에 매수할 수 있을까요?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그정도 되는 시점에는 예전에는 힘을 못 쓰던 '이더' 를 비롯한 메이져 알트코인 시대가 왔다! 비트는 망했다 등의 심리가 예전과 다르게 더 강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비코가 그리 나락으로 내려간다면 전체 시장이 한번 출렁이고 공포에 질린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덜 폭락한 '이더' 같은 기술적 코인을 대안으로 삼고 매수해서 시장의 판을 새로 짤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 ?
    트레이딩만 해보신것 같은데..
    코인은 채굴이라는 팩터가 하나 더 있습니다.
    위에 몇분이 채굴 채산성 얘기를 꺼내셨듯이
    채굴자들이 보는 가격의 마지노선은 큰 영향력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 이더의 반등 가격에 답이 있습니다
  • @Zean

    채산성에 의한 하방경직은 잘 알고있습니다.
    Zean님의 말씀도 한번 일어난 일은 다시 일어난다는데에 기반을 두고있지요.

    글에도 언급했듯이 저는 미래는 알수없다고 말하고있습니다.
    트레이더 입장에서 조금더 많은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시장을 바라봐야한다는 글일뿐입니다.
    이곳은 트레이더 게시판이니까요.

     

    과연 채굴은 절대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행동인가요? 채굴이 보장해주는것은 코인이지, 코인의 가격이 아닙니다.

    그 가격은 시장에서 정합니다. 채굴자는 시장참여자의 일부 구성원입니다.

    채굴자들이 코인의 대부분을 가지고있다면 가격은 채산성 수준에서 강한 지지를 받겠지요.

    채굴자가 코인의 몇%를 가지고있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경기가 안좋으면 애써 지은 농사를 갈아엎는 일이 종종 벌어집니다.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채굴도 마찬가지입니다.

    농부들이 원가가 안나오니 가격이 얼마 이하로 떨어질수 없다고 백날 말해봐야, 시장은 비웃을 뿐입니다.

    그래서 울분에 차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죠.

    농사가 보장하는건 농작물이지, 가격이 아닙니다.

    저는 6천달러에서의 새로운 가속-상승채널에 대해 너무 가파르기때문에 약간의 회의가 있다는점은 밝혔지만
    하락할것이다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말장난처럼 느껴지실수도 있겠고.
    글의 전체적인 뉘앙스가 매도자 관점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겠습니다만.

    찰리 리는 거의 완벽한 고점에서 라이트코인을 전량 매도했죠.
    저는 왜 매도했을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모든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상승만을 이야기하는데
    왜 저점을 잡고있는 사람이 매도를 이야기할까?
    들고만 있으면 또 수십 수백배 오를텐데?

    파는 사람이 바보죠? 하지만 찰리 리가 바보일리 없죠.

    찰리리의 생각은 다른 저점매수자들의 생각과도 같을것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이런 매도자 관점에서 차트상 고점이라 판단할수도 있다는 시각을 트레이더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자라는 글을 썼는데
    많은분들이 하락을 예언하는 글로 받아들이시는것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제가 매도자관점 위주로 글을 쓴 이유는
    거의 모든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상승만을 이야기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딩만 했기때문에 넌 모른다. 난 안다. 그래서 넌 틀렸다. 라는 의견에 대한 제 대답입니다.

    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뿐입니다.
    저는 상승가능성을 닫아둔것이 전혀 아닙니다. 상승가능성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열어두고있고, 그것에 대해서 굳이 입아프게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매도자의 관점도 생각해본다면 트레이딩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차트분석은 예언이나 예측을 위한 행동이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대응하기 위한 행동일 뿐입니다.

  • ?
    @DeadCatBounce
    저는 상승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점이라는 것이 존재 한다는 것에 대해 얘기한겁니다.
    저도 똑같이 얘기 할수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저도 왕년에 차트좀 봤었고 공부도 했어도 트레이딩도 심하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코인판엔 무언가 다른게 있었습니다.
    그게 채굴이라는 팩터입니다.
    처음 채굴을 시작한 이유도 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채굴자들이 이판의 코인들을 몇프로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미 각 코인의 리치리스트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채굴의 대해 아주 깊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직접 자신들이 채굴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가 채굴자들의 마지노선인지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무슨 헛소리냐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웃기지만, 이상하지만, 이판은그렇게 움직입니다..

    답글을 단 이유는
    이판을 예견하실때 꼭 고려해야할 부분이 하나 더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 @Zean

    부를 유지하려면 시스템이 돌아가야하고, 시스템을 돌리기위해서는 채굴자를 죽일수는 없다라는게 보편적인 시각이겠지요.

  • ?
    다 팔고 저점에 주으라는 얘기인건가요?
    저점이 어디인줄 알죠?
    이세상에 오르기만 하는것은 없다?
    짜장면값.. 자동차값 계속해서 잘만 오르기만 합니다.
    오르락 내리락할거고 실물. 즉 알트기반 프로그램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반등이 올겁니다. 비트로 결제하는거는 무리고 다른 코인으로 결제하고 비트는 자산의 저장수단으로 쓰이지 않을까요.
  • @seoulimit
    짜장면값 그러게요 ^^
  •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모두가 무언가에 취해있을때는 눈에 안개같은 콩깍지가 껴 뭐라고 말을 해도 들리질 않죠...12월 중순부터 차트경향상 그리고 과거 역사를 참고해봐도 1월에도 하락장이 올 것이 뻔했고, 그걸 듣고도 모른척했던이들이 이제 와서 정부탓 남탓하고 있는 걸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도 정부가 완전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조금만 생각해보고 분석해봐도 정부가 뭘했건 안했건 충분히 하락이 왔을텐데 말입니다.

    저도 조금은 담그고 있는 입장에서 이러한 예리한 글 공감됩니다. 잘 봤습니다. 

  • ?
    좋은글 감사합니다 ~^^
  • ?
    넓은 마음과 객관적인 시선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 ?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비트코인 역사 거의 전체를 차트로 두고 저렇게 큰 선으로 두 어번 그어서 지레짐작하기엔 너무 모집단이 모자라지 않나요? 저렇게 크게 긋는 선은 적어도 이,삼십년 정도는 되는 차트를 두고 그어야 역사는 반복된다 이런게 성립될 것 같은데요... 저렇게 하면 거래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이래로 2번 정도 과열 때 2번 다 큰 조정왔다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는데 2번해서 2번 다 왔다고 3번째도 온다고하기엔 좀... 한 10번쯤 중에 6~7번 이상은 조정이 왔으니까 이번 11번째에도 조정올 수 있다 이런건 납득이 가지만요. 주식에서는 원래 이렇게 해석을 하는건가요?

  • @ESCAPEE

    통계적인 관점이라기보다는
    매수와 매도심리에 관한 관점입니다.
    가격채널과 매물대에 대한 관점이죠.

    관성같은거에요.
    관성을 깨려면 특별한 요인이 필요한것이고요.

    가격채널 밖으로 나가면 매도세가 강해집니다. 목표가에 도달했기때문이죠.
    하지만 추세선 이탈을 상승시그널로 생각하고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채널은 추세선인근에서 반등하여 상방으로 가속되어 기울기가 가팔라집니다.

    매도세가 많아서 상승채널로 전환할수있을지, 원래채널로 돌아갈지는 시장참여자들이 결정하는것이죠.

    간단한 원리로 매도욕구가 있을만한 자리이고, 이미 큰폭의 하락으로 그 매도욕구가 증명이 되었으며, 찰리 리같은 사람도 라이트코인을 전량 처분했다 라고 말하는것이죠. 그리고 한명이 생각한건 다른사람도 생각합니다.

    1분봉 단타를 치는데 필요한 관점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제 글을 '하락이 온다' 라고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 ?
    @DeadCatBounce

    저도 상당수 고래들이 2만불 근처, 그리고 이어진 1.7만불 반등 근처에서 물량을 많이 정리했을거라 봅니다.
    저 또한 그들이 언제 재진입할지와 함께, 이번 상승 때 많은 기관과 매스미디어에 홍보가 되었는데 그로 인한 신규 큰손들이 어느 지점에서 진입할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개인 시장참여자들의 매수파워로는 분위기전환이 어렵지 않나 판단됩니다.

  • ?
    저때는 마곡사태때로 기억하는데 저걸 상승채널과 엮어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양조장이 물탄술 팔다 걸린 수준의 악재인데요.
  • ?

    비트코인의 시세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트야 그사람들의 의도대로 그려져나가는것이고요..
    지금과 같은 트렌드로 계속 상승했다면 올 연말쯤 되었을때 비트코인의 시세는 상상할수 없는 수준까지 올라갈수밖에 없고
    그때는 컨트롤이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기 때문에 적절히 상승속도를 조정할 필요를 느꼈을겁니다
    시장이 롱런해야 그들도 좋은것이지 초과열되다 터져버리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것과 똑같은일이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찰리리나 노보그라츠는 양심있는 사람들입니다 정확히 고점에서 신호를 줬으니까요
    적당한 조정을 거친후 적당한 속도와 각도로 비트코인의 시세는 다시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 @유아리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네요. 12월달에 똑같은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분명히 있는데.

  • ?
    @DeadCatBounce

    선물거래 도입되고 호재라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추세가 꺾이기 시작했을 때부터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주변에 말해도 별로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다들 상승뷰만 보시더군요
    데드캣님의 그 리플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

     

    ps.개인적으로는 노보그라츠의 예언이 전부 실행될지가 관심사입니다 반등점 8천달러를 예언했는데요  과연..

  • @유아리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른다는 표현까지 똑같네요...소름
  • ?
    @DeadCatBounce
    꼭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 ?
    @DeadCatBounce

    HETC.png

    조정장이 시작된후 트레이딩뷰에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 HETC님 차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조정이 끝나면 가속채널2의 라인을 타고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아래로는 보고있지 않은것이 현재와 같은 가상화폐투자의 열기가 2~3년을 넘길수 있을까 라는 회의적인 시각때문에 제외했습니다

  • ?
    @유아리
    좋은 댓글입니다
  • ?
    겨우 50% 확률인데~~

    오늘 맞아도 내일은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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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soul
2018.06.20
16104 갑자기 역프네요. 오지게 ㅋㅋ             뭔일이죠? 순식간에 역프 3-5%인데...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 6 0 1718
kingmaker
2018.06.20
16103 Yobit에 있는 ANI는 Anime코인이 아닙니다. 진짜 에니메는 크립토피아에만 상장되어 있고 요빗에 있는거는 완전히 다른 코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곧 있을 포크이후 요빗에서 Ani 보유한 사람은  에어드랍 못받는다고 하네요.   IMPT: Please be aware that th... 10 1 709
꿀맨
2018.06.20
16102 빗썸 이제 암호화폐 입금도 막혔네요. ㅎㅎㅎ 출금도 막힌지 며칠 됐고 어제 풀어준다는 상담사의 상담 내용들이 돌고 있었는데 '트릭'이었는지 이제는 입금도 막혔습니다.   암호화폐 입금까지 막는 진짜 의도가 뭘까요?   덕분에 고인물이 되어서 빗썸 시세만 ... 8 5 3323
크리
2018.06.20
16101 erc20 트레이딩을 지갑에서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더 릴레이입니다.   이더리움 지갑에서 지갑으로 거래를(탈중앙 거래)하실 수 있는 레이더 릴레이가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https://app.radarrelay.com 레이더 릴레이에서는 0x 프로토콜을 사... file 0 627
레이더릴레이
2018.06.20
16100 김프 거의 0%, 트론 21% 상승 중... 해외 매수세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듯...   현재 김치 프리미엄 0.2~0.5% 정도로 거의 없네요. 이런 상황이면 현재 상승세를 해외 매수세가 이끌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국내 수요로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 아닌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럴 날도 ... 2 1 1672
태황담덕
2018.06.19
16099 급 상승 중인데 조용하네요..   축포 터트리면 또 올라가다 떨어질까봐 조심조심한 이 분위기에 살짝 금내보겠습니다.   이더륨이 10% 상승 중이네요.. ㅋㅋ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 16 2 2412
bestbester
2018.06.19
16098 비트코인(BTCUSD) 일목균형 기반 분석(오전, 오후 ) 트레이딩뷰 퍼블리싱   오전분석: https://kr.tradingview.com/chart/BTCUSD/QAfhKF9N/   오후분석: https://kr.tradingview.com/chart/BTCUSD/9fnChUSW/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원문 링크에서 추천과 팔로우 부탁드... 1 599
dlrlgod
2018.06.19
16097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과 주식에서의 자금 이탈, 암호화폐로의 유입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인상했고, 올해 2번 더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기준 금리를 유지 중이고 미국이 2번을 더 올린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그만큼 똑같이 올릴지는 ... 16 3 1337
태황담덕
2018.06.19
16096 코인원에서 신규코인 상장? 코인원에서 낼 새벽에 점검하는게 신규코인 상장을 하는거라고 공지 떴는데요. 혹시 감이 오는 코인이 있을까요? 13 0 1448
nadana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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