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더 이상 거래하지 않고(거래소 지갑에서도 보관 하지 않음)
투자이민이 가능한 국가로 이민을 가는 것입니다.
대상 국가는 일본 처럼 비트코인 등을 통화로 인정하면서 투자이민을 받아들여야 되겠죠.
보유하고 있는 코인의 자산 가치가 투자이민에 들어가는 비용을 상회한다면 가능하지 않을지요.
한국의 상황은 중구난방이고, 이랬다가 저랬다 종종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적 쇼크로 시장이 난도질 되는 불안한 시장 보다는 좋은 나라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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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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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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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거래가 괜찮을것 같아요. 홍콩에서 며칠 지내면서, 코인투자도 현물로 직접하고
금융 중심지라, 홍콩 코인시장은 다른데 죽더라도 오히려 더 활발해질것 같아요.
한국과도 지리상으로도 가깝구요.
과세 20프로이상이라함은 아마 양도소득세정도에 적용되는 부분 아닐까요?
솔직히 우리나라 주식시장처럼 한종목에 양도소득세를 매기는 부분이 15억이상이거나 지분2프로이상인가? 하여간 그정도인데,
코인시장이라고 크게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내가 얼마를 가지고 있고 얼마에 샀으며 얼마의 차익을 남겼냐는 것을 모조리 싸잡아서 코인거래자들에게 모두 부과하는 시스템이 나오긴 힘들다고 봅니다. 거래세정도겠지요... 거래할때 -20프로를 깍고 내계좌에 들어온다면 누가 거래를 하려고 할까요? 소득이 얼마일지도 모르는데, 아니면 차라리 거래는 해외사이트가서 하고 다시 우리나라로 가지고 오는게 낫겠네요..
만약 1비트코인을 전송해서 3배띠기한다음 3비트코인을 한국거래소나 내 지갑으로 전송받은후 그것을 원화로 바꾸어도 내 재산은 원래 3비트인걸로 나올테니 3비트를 3비트만큼의 원화로 바꾸는데 그사람에게 소득세를 물릴수 있는 시스템이 없으니까요... 있게된다 하여도 최소 몇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전세계표준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거래세외에 다른 세금은 걷어지기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일본에서 살고있는데 일본에선 법률상 통화가 아니라 금과 같은 '상품' 으로 취급합니다. 결제수단으로서 몇몇 군데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정도구요.
또한 일본에서는 이미 가상화폐 투자 수익에 대해서 '잡소득'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일반 소득보다 소득세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900~1800만엔 : 33%, 1800만엔~4000만엔 : 40%, 4000만엔 이상의 수익 : 45%의 과세율을 보입니다.
또 일본 국세청에선 2017년에 수백~수천만엔 이상의 가상화폐 투자 수익을 낸 신상정보 리스트를 탈세 방지 목적으로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4억원을 벌었더라도 1억5천만원 이상은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그건 간단할걸요... 거래수수료는 정해진 것이라 거래소가 고의로 거래기록을 폐기하지 않는 이상 확인은 어렵지 않을겁니다. 법인세를 걷겠다는건 가능하겠죠.. 그건 이미 법률이 있는 사항이니..
저 같은 경우는 중국 대기업의 돈을 받아서 예전 ok코인, 후오비 폐쇄전에 위안화로 매입하고 하드웨어 지갑에 보관중인데 그걸 한국에서 얼마에 구입했나 빗섬의 정보 만으로 절대 알 수 없을겁니다.
맞아요. 정부가 개인 호주머니 뒤져볼 정도의 여력이 없다구 생각되네요. 소규모 사업자들은 세금 거의 안내고 사는데,
더더구나 일개 개인이 가상 화폐로 얼마 버는지, 일일히 체크하기는 우리나라 시스템으로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되요.
가장 세금관리 잘하는 곳은 공무원들이나 회사원들 월급봉투겠죠. ㅎㅎㅎ
부자들에게는 천국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암호화폐를 정말 사랑한다면... 떠나시는게 더~ 낫긴 할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