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글인들은 지금 기회의 장에 있는거죠.
작년 4분기 부터 지금까지 들어온 돈들이 한꺼번에 빠지지 않는 한
절대 폭락장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폭락장이라고 해도 결국 지금 가격의 50프로 이상 내려가지도 않겠죠.
제가 작년 6월에 채굴 시작했을때 비트코인이 200까지 떨어지는걸 그냥 보고만 있었죠.
아무것도 모를때여서 그걸 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절대 할수도 없었고요.
그때 기회를 잘 잡으신 분들이 지금 부자가 되셨는데요.
그런데, 지금도 기회의 장에 있습니다.
2017년 국내 부동자금이 1000조입니다.
세상에 부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어디에도 투자하지 않고
돈이들어가기만 기다리고 있는 돈이 1000조랍니다.
지금 그나마 정부에서 신규 가입 규제 없었다면
솔직히 12월말 1월달 지금보다 훨씬 큰 상승장이 있었을겁니다.
어느 시장이던 돈이 들어오면 상승장은 막을수가 없죠.
그리고 투자라고 하기 보다는 투기하고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 두단어의 차이는 언제나 아주 미묘하죠. 부동산, 주식 우선 양쪽다 투기, 투자로 불리는 기존의 것들이니까요.
제가 폭락의 시점을 잡기 힘들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미 한번 버텼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2월 말경 비트코인 선물숏이 터져서 해외에서 20000달러에서 10000달러 찍었을때
국내는 1600만원 이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김프가 꺼질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때에 이제 완전히 다른시장이 된거죠.
제가 폭락에 대한 걱정을 계속 접으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 땡글인들이 준비해야 하는 것은 폭등의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곧 규제가 풀릴겁니다.
지인중에 코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는 동생도 리플을 사야겠답니다.
이미 주변에 돈을 위탁까지 해서 사고 있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이건 규제로 잡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이 규제가 풀리는 시점에 얼마나 돈이 들어올까요?
막아놓은 뚝이 터지면서 유입되는 수량을 생각해보면 쉽지 않을까요?
그 많은 돈이 들어오면 안봐도 아실겁니다.
지금의 규제는 정말 기존의 가입자들에게는 엄청난 기회를 준겁니다.
남는 돈이 있다면 그냥 유망하다고 항상 회자되는 종목들에 분산투자 해놓으시고 일희일비만 안하시면
규제가 풀리는 그 시기에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모아서 재투자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걱정보다는 앞에 있는 기회들을 잘 활용해서 많은 분들이 더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어떤분이 튤립파동은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 적용한 그림을 올리셨더군요.
한번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분 좀 천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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