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시세 때려잡는게 목표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군요. 명목상으로는 한국시세 때려잡는다지만 실상으로는 암호화폐 자체를 금지하고 싶은 겁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건정한 암호화폐 시장을 위해 애쓰는 걸로 호도를 하려고 드는군요.
한국시세 때려잡는게 목표라면 거래소를 기술지원해서 빠르게 트랜잭션이 일어나게끔 도와주면 됩니다. 그게 제대로 안 되니까 자꾸 시세차가 벌어지는 겁니다.
한국시세랑 해외시세랑 별 차이 없게 되면 한국시장 건전해졌다고 칭찬할까요? 만약 그 상태서 전체적으로 가격 상승하면 그땐 뭐라고 할까요? 시세차가 없으니 고무적이야 좋다 바로 이거야 라고 칭찬릴레이가 이어질까요? 착각은 자유지요.
P.S.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1074429&iid=24954163&oid=016&aid=0001338290&ptype=052
은행들 가상화폐 거래 계좌 운용 현황을 보면 저게 건전한 시장을 위한 규제라고 보입니까?
정부규제 관련해서 나오는 핵심단어들은 중단 폐쇄 처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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