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가 터지면 너도나도 핵폭탄 폭락장을 예상하면서 던지겠지요.
하지만 보통 시장은 개미들의 예상과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저게 왜 올라?"
이런 상황이 펼쳐지지요.
그러면 이제는 마구 해석을 덧붙이기 시작할 겁니다.
"테더 의혹 해소가 호재로 작용"
"이미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개미는 마구 던지고 세력이 마구 물량을 받아먹으면서
가격이 마구 오르게 되는 겁니다.
투자경험이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그 짧은 기간 중에도 그런 광경을 매우~~~~~ 많이 봐 온 것 같습니다.
웃긴 말이긴 하죠.
악재면 악재지 이미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니....
테더가 사기로 드러나면
사기라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사기라는 의혹이 드디어 사실로 드러나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면서 오르는... 그런 코미디 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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